정규 편성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독박즈.
정규 편성의 기쁨도 잠시… 숙소 독박자를 정하기로 하는데
독박투어 내 최고의 지출을 자랑하는 숙소 독박이 걸린 만큼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어마어마한 숙박비를 감당하게 될 독박자는 과연 누구?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에 도착!
긴 비행에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먼저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가만히 있을 독박즈가 아니지~ 택시에서도 독박 게임은 계속된다!
“안 돼~”, “멈춰!!!” 비명이 난무하는 택시?
지니어스 장이 개발한 택시 전용 독박 게임 대공개!
방콕의 랜드마크 왓 아룬과 짜오프라야 강이 한눈에 보이는 식당에서
푸팟퐁 커리부터 스프링롤까지 태국 현지 음식을 제대로 즐기는 독박즈.
“내가 오늘 잡은 숙소도 아름다운 리버사이드 뷰야~ 기대해~”
독박즈를 한껏 들뜨게 만든 숙소 독박자의 한마디.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 독박자를 따라 나서는데…
“리버사이드 뷰라는 게 저 앞에 또랑 말하는 거냐…?”
독박즈를 극대노하게 만든 첫째 날 숙소의 정체는?!
“방콕 하면 카오산 로드를 빼놓을 수 없지”
이곳은 클럽인가, 야시장인가? 핫한 분위기에 들뜬 평균 나이 45.2세 독박즈!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레게 머리 숍.
“게임 해서 진 사람 혼자 레게 머리 받고, 그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밥 묵자”
레게 머리 받느라 밥도 못 먹는데 돈은 돈대로 내야 하는 독박자…
꽤나 센 독박이 걸려 있는 게임의 결과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