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55회 미리보기
▶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우리는 흔히 몸에 쌓인 지방이라고 하면 으레 불룩하게 튀어나온 뱃살을 떠올린다.
뱃살은 다 같아 보여도 종류가 다르다.
첫 번째는 피부밑에 쌓인 피하지방이고 두 번째는 내장 사이에 낀 내장지방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다고 하는데!
바로, 지방이 끼지 말아야 할 곳에 낀 지방, 이소성 지방이다.
오는 3월 13일 방송되는 MBN <명사수>에서
차의과대학교 순환기내과 김미현 교수는
이소성 지방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비만과 나이 두 가지를 꼽으며
이소성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운동과 체중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제3의 지방. 이소성 지방을 없애고 예방하는 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드라마 <장희빈>에서 1대 인현왕후 역을 맡으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김민정이 <명사수>를 찾았다.
허리 24인치를 수년째 유지 중인 그녀도
한때는 불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무엇보다 살이 찌니 소화가 안 되어 소화제를 달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는데.
그녀가 나잇살 타파를 위해 가장 신경 쓴 것 중 하나는 바로 장 건강!
나잇살 타파, 장 건강, 원활한 소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민정의 관리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35kg 감량에 성공한 후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박홍선 씨.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하던 중,
자궁근종 시술까지 받게 되었다는데.
여자로서 인생은 끝났다는 생각에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기 시작했고..
인생 최고 몸무게 90kg에 육박하기까지 했다고!
살이 찌자, 각종 질환이 줄줄이 생겨났는데.
그중 가장 심했던 것은 소화불량!
현재는 위염과 지방간 모두 정상 수치로 회복되고
5년간 요요 없이 유지 중이라는 홍선 씨의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