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그램은 작가가 다한듯요.
저 진짜 Tv를 잘 보지도 않지만..이렇게 프로그램 게시판에 심지어 이게 뭐라고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한마디하러옴!!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본 영상의 자막과 음악에 멈칫했다가 자막이랑 음악들으려고 정주행중.
출연진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자막이며 중간중간 나오는 글귀며..거기에 찰떡인 브금까지!!
예능도 안보는 제가 더더더 싫어했던 리얼리티 그것도 남들 연애하는거 구경하는프로..그것도 돌싱프로를 봅니다.제가!!
작가님들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고 응원하고 싶어 두서없이 몇자 남깁니다.
아!!들어온김에 출연진중 한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도 적어봄
그..딸있는 아빠..(이름도 기억안남.)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뭐에 꽂혔는지 (스케이트장에서) 소라씨한테 부담스러울정도로 들이대더니..(이부분도 너무 맥락없음. 들이대기 시작한 시기를 궂이 꼽자면 그냥 노출있는 옷입고 운동하던때부터였던듯.) 아이셋 있다니까 갑자기 혜진님한테 등돌림.금사빠는 금사빤데.. 기회주의적인금사빠.. 커플되서 관심은 받고싶고 맘에 들던 사람은 애가 셋이래고..그래서 선댁한게 변혜진. 근데..진짜 그냥 방송땜에 호감있는척하는게 너무티남.방송내내 부자연스러움에 보는내가 더 불편. 근데 또 갑자기 혜진씨일터 전시회 다녀오더니 태도 돌변....그냥 사람 자체가 좋아서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겨야하는데..그외적인거(외모나 직업등)에서 관심을 찾으려고함. 그와중에 착한아빠 코스프레는 못잃음.
어쩌다보니 작가님들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애기아빠썰이 더 길어졌네요!!
작가님들짱!!! 너무 멋져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