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알고 나면 가장 쉬운 과목?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과목 1위
포기해버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과목 1위
그 과목은 바로 수학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복잡해지는 공식들과 길어지는 문제에 저절로 한숨만 나오는, 수학.
하루 공부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수학에 투자하지만, 쉽게 오르지 않는 점수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경험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난 해도 안 될 거야’라고 말하며 수학 공부 자체를 그만둔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수능 수학에서 만점을 받은 명문대생들은 수학이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하는데... 과연 수학은 정말 천재들의 과목일까?
대답은 NO! 수능 수학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 역시 천재라기보단, 평범한 학생들이었는데...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 송영준 군 역시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나눗셈이 너무 어려워 수학 시험에서 20점을 받았고,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와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또 다시 40점을 받았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수능 만점, 수학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다!
영준 군은, 자신의 문제점이었던 ‘이것’을 깨닫고 수학이 항상 가장 자신 없던 과목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다는데...
수포자가 될 뻔했던 영준 군을, 수학 만점으로 이끌어준 구체적인 수학 공부법을 공개한다.
원래는 수학이 제일 자신 없었는데
2학년부터는 수학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됐고요
(중략)
저는 수학이 재밌는 거 같아요
좀 끙끙거릴 때도 있지만 다 하고 났을 때 개운하고 재미있어요
-2020 수능 만점자 송영준 군 인터뷰 중에서-
▶최상위권과 수포자는 종이 한 장 차이?!
처음 보는 문제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막힘없이 정답을 써 내려가는 최상위권!
반면, 별다른 수확 없이 지저분한 풀이와 오답투성이인 수포자의 시험지!
도대체 수포자 아이들과 최상위권 아이들은 왜 같은 문제를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 걸까?
조남호 코치가 최상위권 아이들의 무의식 세계를 낱낱이 파헤쳐 준다.
수포자와 최상위권 아이들의 차이는 단 하나! 바로 ‘이것’을 떠올리느냐 마느냐에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문제를 보자마자 떠올리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동국대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최용수 군.
그가 수능을 2번 치르면서 느낀 점은 수학이 해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에서 그가 2번의 입시를 모두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용수 군이 수학책을 선택하는 비법부터 그만의 특별한 공부법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 수학, 이것만 알면 단기간에 성적 역전이 가능하다!
고3 때까지 프로 야구 선수를 준비했던, 박건우 군.
신인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한 후, 초심자의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건우 군은 처음 책상에 앉아 책을 바라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
수학에 대한 기초 개념 전혀 없이, 공부를 시작했던 박건우 군. 성적 역시 5등급으로 수포자에 가까웠는데, 그랬던 그가 다음 해 수능 수학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합격했다.
수학 노베이스에서 출발한 건우 군은 처음 기본을 잡을 때 ‘이것’에 투자하는 시간은 아무리 오래 걸려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한다. 그가 수학 공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천재라고 얘기하기에는 제가 노력한 게 너무 많아서
정말 많은 시간 공부했거든요
-서울대 체육교육과 박건우 군 인터뷰 중에서-
수포자 우리 아이를 위한 조남호 코치의 디테일한 맞춤 솔루션부터
명문대생들과 현직, 특목교 교사가 이야기 하는 수학 완전 학습의 방법을
4월 30일 (토) 3화, 수학의 CODE에서 모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