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씨랑 2021년 11월 말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집 근처에 살아서 정말 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그래서 김지우씨가 성인되는 날에 봄이를 일주일동안 봐줄테니 한번 재밌게 놀고 봄이한테 집중해달라 라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켰고 일주일동안 봄이를 봐줬습니다 근데 김지우씨는 여기서 그치지않고 계속 저에게 봄이를 맡기며 약속시간도 지키지않고 연락도 받지않았으며 시간이 한참 지나고 항상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한번 두번 참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났고 몇번 싸웠었습니다 그래도 친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몇번 더 봐줬었고 김지우씨가 돈을 준다고 약속 하였으나 단 한번도 준적 없었고 2022년1월 중반에 봄이를 놓고 그냥 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있었고 그날 저녁에 연락받고 놀래서 봄이 집으로 달려갔었습니다 김지우씨는 그당시 김포 모텔이었고요 재빨리 봄이 집으로 가서 확인했을때 기저귀는 넘치다못해 터졌고 봄이가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울고있었습니다 빨리 봄이를 안아서 달래주며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타주며 김지우씨한테 상황을 보고했었습니다 어찌저찌 상황은 김지우씨가 집에 오면서 넘어갔으나 그뒤로 계속 저한테 봄이를 맡기고 술먹으러가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아닌 나빠지는 모습으로 가길래 더이상 연락 하기 싫다고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근데 김지우씨는 자기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봄이 꼴도 보기싫다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에 제가 화가나 욕설을 섞어 그게 지금 나한테 할소리냐고 같은 애 엄마인 사람한테 할소리냐고 정신차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전화는 끊겼고 불안한 마음에 제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봄이는 집에 혼자 있고 김지우씨가 봄이를 죽이고싶다고 했다 라고 말해서 경찰이 출동 했었습니다(제가 주소,비번 다 알려드렸습니다) 경찰은 엄마가 애기를 재우고 마트 다녀오는걸수도 있으니깐 집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하셨고 하도 안오길래 집에 들어가 30분을 기다리셨답니다 그런데도 김지우씨가 들어오지않자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봄이를 인계한거고 봄이 상태가 좋지않아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신고가 들어간겁니다 분명 MBN 방송국 쪽에서도 이사실을 솔직하게 말하고 방송하겠다고 약속 하셨지만 오히려 제가 나쁜이미지로 변하더라고요 여태 봄이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봐준건 전데 왜 제가 욕을 먹어야하는겁니까 저도 완전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속으며 방송국 연출에 속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증거 내놓으라면 다 내놓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