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기록 그날의 선택 잘 보고 있습니다.
양재웅 선생님과 이지훈 변호사님의 부연설명도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재웅 선생님의 앉아 계시는 자세가 많이 거북스럽습니다.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앉아 계시는 모습이 좀 권위적이고 거들먹거리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실제는 그러신분이 아니실텐데요.
키는 크시고 의자의 높이는 낮고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다는 분석이 됩니다.
양재웅 선생님이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넣어 앉으시거나
의자를 바꿔 보시면
시청자 입장에서 두분의 말씀에 더 신뢰를 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태도에서 느껴지는 불편감이 프로그램에 반감이 생기고 전문가이신 두분의 말씀에
신뢰도가 저감 됩니다.
훌륭하신 PD님 이하 여러 방송관계자분들께서 많이 고민하시고 연구하셔서
만든 프로그램이겠지만,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의견을 살며시 건의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