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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권태훈 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주인공이시며 천문 지리 의학에 도통하셧으며 일명 우학도인으로 널리 알려짐)
ㅡ남북통일과 중국분열과 북방 진출설 예언ㅡㅡㅡㅡ(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100%실제대화록..1980년대 후반 녹취)
봉우선생님 : 그래 지금 만주 진출, 南北統一 하는거는 뭐 문제없고...
만주 진출 하는 것은 中國이 두 갈래가 난 後입니다. 중국이 두갈래가 나는데 두고보세요.
孫逸仙(손일선: 손문의 호)이 國民黨하고 또 여기 중국 共産黨하고 이게 두 갈래가 날거예요.
학인 : 중국이 분단국가가 되는거네요.
봉우선생님 : 중국이 分斷이 되지요. 대륙이 분단되지. 자유중국(臺灣)이야 말 할 거 있나?
그 사람들이 대만으로 나온 거는 피해 나온게 '아니예요'. 政策(정책)으로 나온 거예요. 정책으로 나온 건데,
사람들은 뭐 어떠니 어떠니 해도 毛澤東(모택동)이하고 蔣介石(장개석)이가 한 계통이예요. 이 精神系統이 한 계통 이예요.
학인 : 모택동이도 정신계통입니까?
봉우선생님 : 한 계통에 毛澤東이가 손 위고 蔣介石이가 조금 밑입니다. 그래 이제 外戰內和(외전내화)라고 하니
곧이 안 들어요. 겉으로만 싸우고 속으로는 피해 나온 거다.
보십시오. 그 强兵(강병)을 가지고 있던 蔣介石이 湖北省(호북성)피해 나올 적에 漢口(한구)로 나오는데
하루저녁 싸움에 그냥 쑥 나왔습니다. 한구 전쟁에서 사람 하나라도 죽었나 조사해 보시면 압니다.
毛澤東이 군사하고 蔣介石이 군사하고 두 놈이 맞붙어 싸우면 그 강병들이 두 놈이 싸우는데 단 1명이래도 죽어야 할 겁니다.
한 놈 안상했어요. 한 명도 안 상하고 싸우는 체하다 둘이 쑥 빠져버렸어요. 그래 자꾸 술술술술 나왔는데, 싸우는거 뻔한 겁니다.
蔣介石이가 미국 정부에 3백억, 4백억 달러 빚지지 않았습니까?
싸운다고 군기하고 뭣하고 다 해 놓은 거 蔣介石이가 중국을 가지고 있으면 중국은
미국의 市場 밖에 안돼요. 안되니까 슬금슬금 빠져 나온 거야. 빠져 나오고 이리 쫓겨나왔는데 두 놈은 한계통이니까...
毛澤東이 저게 순수공산이라면 蘇聯(소련)하고 왜 싸웁니까?
소련하고 왜 국경 싸움을 해요?
중공에서 소련한테 굴복 할 거 같습니까? 군비나 무기나 뭣이나 그런 느낌을 받았을는지 몰라도 굴복 안합니다.
그럼 저쪽에서 요새 鄧小平(등소평)이니 뭐니 이렇게 나오는거 四川派(사천패)들 아닙니까?
蔣介石이 158장령(將領:장성)중에, 蔣介石이가 대만으로 올적에 따라온 장령이 몇입니까?
158장령에 스물넷 밖에 더 왔습니까? 金日成이가 만약 이쪽에 나와 가지고 여기 도지사 그냥 두고 사단장 그냥 쓸거예요? 안쓰지.
그냥 자기 사람들 가지고 다 지켜야 할텐데. 158장령에서 스물 넷 빠지고 1백 얼마입니까? 삼십 몇 장령 되지 않아요.
이게 전부 군사 군사위원장 다 돼. 그냥들. 그거 아는 사람이면 그런 소리 안해요. 절대로 안해요.
이건 속으로 外戰內和(외전내화)여.
겉으로는 싸우고 그래 놔야 저쪽 삼백억이나 사백억이나 거기 대해서 보상 할게 없잖아요?
그건 다 자기네 나라 물건 되고 말이지. 蔣介石이 하나 희생되는거지.
사람들은 이거를 아니라고들 합니다.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절대 그렇습니다. 어디서 그런거 얘기합니까?
그게 뻔한건데, 그게 어떻게 되는고 하니 그나라 道觀(도관)계통에 毛澤東이 하고 蔣介石이하고 한 계통이예요.
한 계통인데 싸우면 두 놈이 싸우면 毛澤東이가 져요. 그러니까 이겨서 소용이 없다는 거야. 그러고 나온거야.
그런데 거기 뭣도 모르는 공산들이, 진짜 공산패들이 또 있습니다. 거기 지금도 공산패들이 있어가지고
이게 이렇게 쭉 있는데 나중에 두고 보세요. 共産(공산) 패들은 北쪽으로 몰립니다. 북쪽으로 몰려요.
순수 국민당 孫逸仙(손일선)이 뒤 계통으로 있는건 南쪽으로 몰립니다. 두 가지로 갈려요. 얼마 안해서 갈립니다.
그게 갈리나 안갈리나 두고 보시면 알아요. 연대 그렇게 오래 안가요.
오래 안가서 갈리면 그중에서도 순수 공산 세력, 야욕 있는 녀석이 北쪽으로 몰렸다가 그것이 만주, 몽고 이편짝으로
쭉 들어왔다가 그것이 없어지는 즈음에 싸움 않고 우리가 그거 밀고 들어갑니다.
南쪽 본바닥, 중국 본바닥들 하고 싸우는게 아니예요. 앞으로 백년 안에 미국과 소련은 주저앉아버린다
학인 : 남북통일에 제일 문제가 되는게 사상 문제가 아닙니까?
봉우선생님 : 사상..
학인 : 그것도 해결이 되겠습니까?
봉우선생님 : 사상은 그거 대번 해결나요. 오래 안가요. 사상, 사상해봐야 北쪽 共産의 종주국인 蘇聯(소련)이
녹아 버리면 힘 못써요. 자본가에서 美國 녹아버리면 힘 못쓰는거나 마찬가지로 소련이 녹아버리면 힘을 못 씁니다.
학인 : 미국과 소련은 약세가 됩니까?
봉우선생님 : 두고 보십시오.
학인 : 주저앉아 버려요?
봉우선생님 : 주저앉습니다. 망하진 않아요. 독일이 세계를 제패할라다 저렇게 될지
누가 알았습니까? 영국이 세계를 제패하던 것이 언제 저렇게, 영국 지금 강국이라고는
해도 그거 뭐 일본 폭 밖에 더 되요? 얕음 해가지고 내리지.
한참 떠들던 불란서도 그냥 내려간거고. 차차 그렇게 되는 건데 미국하고 지금 소련이라는 것이 아주 망하지는 않지만, '서백리아(시베리아)'는 틀림없이 뺏깁니다. 서백리아 뺏기고 거기서 分裂(분열)됩니다.
소련이 다섯 나라나 여섯 나라로 갈라질 겁니다. 그거는 公式(공식)이 있어요.ㅡㅡ(실제 소련이 90년 초에 분열되엇슴)
(시베리아는 남북통일후에 우리나라한테 뺏길라나?.)
학인 : 역사의 한 순환 그거 같네요.
봉우선생님 : 역사 순환이죠. 근데 저놈이 여러 나라를 먹었던 것을 다 내놓게 되고
따로 따로 따로 해가지고 분산해버리면 작은 나라로 약소국가들이 되지.
미국도 제나라 자존... 거기에 급급하지 밖에 나와서 하나도 해보지 못할겁니다. 거기서 지금 앞으로..
(기상이변,코로나사태로 내리막길로 향할것이며 분열될것임???/내생각)
학인 : 불과 15년 새에.
봉우선생님 : 15년 새에 그게 다 되면 어떻게 하라고요? 그놈들 다 망하라고?
그 싹이 터져가지고 죽 들어가면서 1세기 만에 그렇게 되도 속히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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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인제 우리가 그 다음에 할 소리는, 우리가 고토를 찾아서 중국하고 인도하고
영미법(英美法: 영국·미국·프랑스)하듯이 한국, 중국, 인도 셋이 한 콤비가 됩니다.
그래서 아시아.. 대아시아 태평양 주의가 될겁니다. 그것이 요 60년 안에 확실히 밝혀질 겁니다.
요 갑자(甲子) 운(運) 요 60년 안(1984-2044)에 틀림없이 발표가 되요.
발표가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은 중국이 두쪽.. 중국 전체에서 둘로 나누는 날 두고 보시면 알아요.
‘둘로 나누는 날.. 민주와 공산이라는 형식으로 둘로 나누는 날, 우리는 세 나라(중국의 남쪽,인도,한국)가
이젠 합병이 되는 날이로구나, 같이 번성하는 날이구나.’ 하는 것을 미리 거기선 그걸 놔 가지고도
얼마 끝에 그게 되요, 틀림없이 그게 중국에서는 양분(兩分)됩니다.
양분되는 것이 북쪽이.. 공산세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남쪽은 민주 손일선(孫逸仙:손문)이 민주세력을 가졌던 사람이 갖게 되는데,
그 세력을 가질적에 북쪽패들이 결국은 몰락하면서 우리가 그 자리를 인수하게 됩니다.(중국의 북쪽과 싸우지도않고
통일한국의 기운에 눌려 돌려받는다네요).
이것이 뭘 가지고 하느냐 이렇게 하시면 입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는 말 못해요.(천기누설이라는 의미일수도 있슴)
이 자리에선 말 못하는데 암튼 공식이 있습니다. 국가 흥망성쇠 하는 공식이 있는데
그 공식은 예전 신라적이나.. 신라적 뿐 아니라 옛적에 전국가적으로 그런 공식이 있어서
다 ‘아무개가 망한다, 아무개가 흥한다.’ 소리가 다 있었어요. 그게 괜히 말로 한게 아녜요.
말로 한게 아니고 그게 다 까닭이 있어서 한것인데,
이조(李朝) 500년에...... 고려 말년에 이조가 생긴다고 해가지고 요기 우이동 쪼금가면
벌리8)라고 있지 않습니까? 벌리 벌리라는 것이 고려에서 이조에 이가라는 이가들이 성할까봐
오얏나무를 심어놓고 철편으로 와서 철편으로 한 100년 두고 쳤습니다.
심어놓고 막 조져대고 또 그 이듬해 와서 또 그러고 그게 벌리예요.
벌리.. ‘칠 벌(伐)’자하고 ‘오얏 이(李)’자예요. 그런데 지금은 칠벌자 오얏이자 안쓰고
딴자를 써서 벌리라고 썼죠.
그러면 거기에서도 고려적에도 그런 비결이 벌써 왔던거고, 우리 이조에 와서는
500년이면 나라가 망한다 이젠 그 싸움이 났답니다. 무학이 하고 정도전이 하고
두분이 좌향을 이렇게 놓으면 800년 갈껀데 정도전이 남향으로 놔서는 이조 500년 밖에 안가요.
그러나마나 그때도 추수(推數: 수리학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이 종묘를 28간 반을 지었어요.
거기 들어앉으신 양반이 28.. 밖에 안됩니다.
그 반칸에 고종황제하고 순종황제하고 두분이 거기 들어 가셨어요. 그럼 그거 알고 한거지 모르고..
추수(推數)해 놓고 한거지, 모르고 했다고 누가합니까?
지금 학자님들이 계시면 한국이 있으면 앞으로 500년이고 천년이고 가서 누구누구 될건지를
아시는 이가 있다면 한번 얘기해 보시란 말이여.
일년은 다 얘기했는데 그리고 국토원에 가보면 남조선 북조선 소리가 있습니다.
‘남조선 북조선 한강이 서울에다가 이렇게 서울 터를 두면, 남조선이라는 것이 임진강을 경계로 해서 남조선이고 그
이상은 북조선이 나온다.’ 그게 500년 전에 벌써 남조선 북조선이 나왔어요.
그러니 그게 나는 공식(公式)이 있거든요.
괜히 어떤 사람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고 수(數)가 이러니까 이렇다는 증거가
공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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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북구 번동의 유래: 번동이라는 이름은 18세기 중엽 정선 그린 《도성대지도》와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에
벌리(罰里)로 표시되어왔으며 갑오개혁때 동서숭신방(성외) 동소문외계번리로 되어 있다. 이때 벌리(伐里)가 번리(樊里)로 바뀐 것 같다.
번동이라는 동명의 유래를 살펴 보면 고려 시대에 씌여진 [운관비기]라는 책에 "李氏가 한양에 도읍하리라"는 비기설이 있어, 고려 말기의 왕과 중신들이 이 설에 의거 경계를 하던 중, 한양 삼각산 아래 이곳에 오얏나무(李)가 무성하다는 말을 듣고 李氏가 흥할 징조라 여겨 오얏나무를 베기 위해 벌리사를 보냈는데 이로부터 이곳을 벌리(伐里)라 칭하다가 번리(樊里)기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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