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해병대 중사로 1969년 월남전에 참전한 6급2호의 전상 국가유공자입니다. 1997년 중앙보훈병원에서 직장암 수술 후 죽는 게 억울한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재활운동을 시작합니다.
꾸준하고도 쉬엄쉬엄 운동에 전념한 결과 현재는 턱걸이 20회, 푸시업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정도의 기록을 유지하며 기타 7m 밤나무 맨손 로프 타기 등의 훈련을 해 왔습니다.
72세인 2018년에는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전국 생활복싱대회에 출전하여 15세 연하인 57세의 선수와 대결 우승한 사실이 있습니다.
현재는 비공인 한국 최고령복서로 등록되었으며, 현재는 한술 더 떠 일본의 70대와 국제경기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UFC 김동현의 압구정 팀 스턴건에서 격투기 수련 중입니다.
수술 당시 75kg 체중을 현재는 20대 시절의 60kg으로 감량하였고, 3대 측정에서 체중의 5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외 레그 프레스는 300kg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0대에는 대한합기도 공인5단으로 춘천의 덕무관 사범을 역임하였고, 2013년 연말특집으로 EBS 용서 프로그램에 맞짱 37전 전승의 '전설의 주먹'으로 출연하였고 2016년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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