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주장한 북한…9·19 합의 효력 정지>
▶ "성공" 주장한 북한…9·19 합의 효력 정지
어젯밤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강행한 북한이 "궤도에 정확히 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를 재가했습니다.
▶ 영국 의회서 영어 연설…경제·안보 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의회에서 영어 연설로 경제, 안보, 문화 등 양국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비틀스와 베컴, BTS와 손흥민 등을 언급하며
양국의 문화예술 매력을 언급한 윤 대통령의 연설에 영국 의원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 이스라엘 "인질 50명 석방·4일 휴전 승인"
이스라엘 총리실이 각료회의에서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0명의 석방을 위해 4일간 휴전하는 내용의 협상안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질들은 이르면 23일부터 단계적으로 풀려날 전망입니다.
▶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모레 기온 뚝
절기상 소설인 오늘 경주의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포근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모레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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