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웃렛 합동감식…중대법 위반 조사>
▶ 대전 아웃렛 합동감식…"하역장 주변 집중"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탑차가 하역장에서 물건을 내리는 도중 차량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에 주목해 최초 발화지점과 확산 경위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중대법 위반 조사 착수…예방조치 관건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검도 이번 화재 참사와 관련해 각각 수사 본부와 수사 지원팀을 꾸려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 박진 해임건의안 발의…"법적 대응 않기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 과 관련해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비속어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법적 대응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40년째 암
건강에 큰 부담이 없을거라 생각되는 2~3잔의 술이라 하더라도 1주일에 5회 이상 마실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절반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국내 사망원인 1위는 40년째 암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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