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회 미리보기>
<잘 먹고 잘사는 법! 스타의 건강 사전>
재벌가 사모님 역할의 1인자로 독보적인 우아한 매력을 풍기는 배우 오미희!
1976년 대한민국 최초의 샴푸모델로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이 된 그녀는
특유의 기품 있는 목소리로 37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청취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데뷔 49년 차임에도 한결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그녀에게도
건강 위기가 찾아왔었다고?!
39살에 융모상피암 투병을 해 항암치료를 7차까지 받았다고 한다.
30대의 나이에 암 치료를 하며 전신 건강에도 위기가 찾아온 그녀!
나이가 들수록 골절로도 사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특히 뼈 건강을 신경 써왔다는데!
운동량 부족으로 뼈가 쉽게 약해질 수 있어
실생활 속에서 틈틈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특히 완경을 겪은 여성들에게는 골다공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때문에
뼈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
작년 겨울, 손목 뼈 골절로 인해 수술한 동갑내기 지인을 위해
건강 전도사로 나선 오미희!
어느덧 60대 중반의 나이가 된 두 사람은 완경기를 겪으며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데!
뼈가 튼튼해야 온몸이 탄탄하다!
배우 오미희의 뼈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 건강기밀! 나는 건강인이다>
침묵의 뼈 도둑 골다공증, 평범한 일상까지 앗아간다?
지금은 누구보다 활기찬 모습을 자랑하는 건강인, 최희숙 씨.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심각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조차 힘들 만큼 괴로웠다는데!
급히 찾아간 병원에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은 그녀.
당시 골밀도 수치 -3.6으로 골다공증에서도 심각한 단계였다고.
골다공증 약을 먹으며 허리 시술도 받았지만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고,
이대로 두었다간 더 큰 병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뼈 건강을 되찾아야겠다고 결심한 건강인.
맨발 걷기부터 스쾃, 철봉 매달리기 등의 운동은 물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와 같은 생활 속 운동까지 꾸준히 실천했다고 한다.
여기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두부나 콩류의 단백질 식단까지 열심히 병행했다는데!
그 결과, 골다공증 진단 2년 만에 골밀도 수치 –1.9인 골감소증으로 개선된 건강인!
척추 통증까지 말끔히 잡아낸 건강인의 1% 건강기밀은?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14일의 도전! 체인지업>
기침하다 골절까지? 중년 여성들의 뼈를 무너뜨리는 골다공증 주의보!
실제 우리나라 골다공증 전체 환자 수의 90%는 여성으로,
특히 5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중년 여성이 골다공증에 취약한 이후는
완경 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
생명까지 앗아가는 골다공증의 공포!
골밀도와 골강도를 높이고 건강을 되찾기 위한 14일의 도전!
과연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