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4년 4월 7일)
22대 총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31.28%, 1384만 여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여야는 각각의 셈법에 따라 서로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결과는 4월 10일 본 투표 이후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투표 결과에 따라 각각의 삶이 영향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변화와 혁신도 주권자의 권리를 통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는 역사를, 사회를, 삶을 바꿉니다. 미처 사전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4월 10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각각이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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