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이상 더위가 한풀 꺾이고 흐리고 비가 내리는 4월 15일 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란의 공습에,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의 전화 통화 이후 보복 공격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전시 각료 다수는 시기와 방식에 이견이 있을 뿐, 보복을 찬성하고 있어 가자지구 전쟁이 제5차 중동전쟁으로 번질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동의가 필요한 후임 총리에는 권영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대학 총장급 교수 출신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민주당이 여당을 향해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참패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현재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