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맘은 삼십대 몸은 곧 오십대인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쉬는날 재방을 보다가 가보고싶다...그냥....
이나이.많은 나이는 아닌데 한번도 방송국 이런데 글올린게 첨이라 어떤글을적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사실 9년전에 이혼하구 중학생 아들둘을 키우며 살면서
제대로 된 여행 이런걸 못해봤네요 지금은 큰 아들은 해군 부사관으로 나라에
아들로 엄마의 아들로 멋지게 자랐구요
작은 아들은 육군 제대해서 직장 생활 열심히하구 밤이면 헬스장에서 운동이랑
사랑에 빠져산답니다 너무나 착하게 잘자라준 아들 덕분에...
얼마전 제가 작은 아들에게 얘기 한적 있습니다
엄마는 돈도 없구 집도없이 남의집에 살지만..근데
엄마 지금 기분이 행복이란 단어랑 어울린다~~했더니 아들이 제 머리를 쓰담쓰담
10년 세월을 양육비 한푼못받구 아들둘을 키웠는데 너무도 착하게 자라준 아들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힐링과 함께 멋진 추억도 가져갔으면하는 바램에 글을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