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노조의 임금 올리기 위한 노동운동이라면 다신 안 할것”
‘노동계 대부’로 꼽히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인터뷰
“기득권 노조가 자기네 임금만 올려 격차가 이렇게 심해지는 것이 민주노조운동이었다면 1980년대로 돌아가더라도 노동운동을 하지 않겠다. 임금격차가 심해진 지금 상황이 통탄스럽다. 이 문제를 사회적 대타협으로 해결하는 데 (내가) 선두에 서겠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10일 동아일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기-승-전-격차해소’를 모토로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경사노위가 논의 중인 탄력근로제 확대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에 대해 “노사 간 ‘빅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80년대 노동운동을 한 분들의 기본 정신은 보편적 가치였다. 목표가 ‘격차’는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 기득권을 가진 노사끼리 기득권을 향유하면서 부담은 저 밑으로 다 떨어뜨리고 있다. 전태일은 버스비 아낀 돈으로 풀빵을 사서 ‘시다’(보조원)들에게 나눠줬다.
우리도 임금을 받으면 나눠줘야 할 거 아닌가. 경사노위는 탄력근로제와 ILO 문제 합의로 ‘과정상의 타협’을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에 주력하겠다.”
“민노총이 절실하게 요구하는 게 있다면 경영계의 절실한 요구도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럴 마음이 없다면 (경사노위에) 오지 않아야 한다. 경사노위에 민노총이 오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와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가 더 중요하다. 지금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책임감을 갖고 노동계를 대표해 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민들이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를 더 해줬으면 좋겠다.” /끝
정청래씨 ㅡ이래도 민노총을 계속 지지하는 이유가 뭐냐고?
정권의 개가되서 선동질이나 하는방송 정청래 손혜원이 빠는 편파 선동방송 폐지해라
이런 내로남불 적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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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연봉 9100만원.이들의 파업이 불편한 이유ㅡㅡ
국민은행 노사는 임금인상률과 연말 성과급 지급 규모,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특히 노조는 기본급의 300%를 성과급으로 요구했지만, 사측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새 기준으로 마련해 지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새해 벽두부터 파업에 들어가는 국민은행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평균 연봉이 9,100만원인 은행원들이 고객 불편을 담보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사측에서 실적과 무관하게 성과금을 요구한다는 거짓 프레임으로 정당한 파업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은행 노사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파업 예정일 전에 타협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행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임금이 오르면 국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귀족노조의 세력이 강해지고 임금이 오를수록 노동자의 95%이상에 해당되는 중소기업회사와 근로자는 허리띠를 졸여메야한다는걸 알아야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노동자의 임금이 아직도 겨우 200만원대라니......
이게 말이 되냐구..지들은 연봉이 5000~9000만원까지 하면서..........
한마디로 귀족노조및 대기업노동자의 임금은 내리고 비정규직과 하청업체(중소기업근로자)의 노동자 임금은 올려야한다.....
..삼성노조도 결성하면 불보듯 뻔하다.............
울산귀족노조때문에 자동차값이 올랐고 하청업체는 울며겨자먹기로 부품단가 동결에
하청업체 중소기업 노동자의 월급은 10년,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동된게 없다..
이래도 삼성노조를 지지하는 정치인과 언론인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겟다..
대기업근로자의 생각도 변해야하지만 대기업(특권층)도 일대 개혁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이 민생의 안정이다.
즉 사회의 특권층에 집중되어 있는 부(富)를 분산시켜 극심한 빈부의 차를 과감하게 시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어떠한가?
국내 특권층(대기업,기업체대표,권력층,기득권층)이란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국민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자기네 사욕을 채울까 하고 있으며, 또한 그 특권층들에게 아부하며 나라와 민족은 어찌되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패한 인간들이 이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형편이다.
언론사와 언론인들이 앞장을 서야하는데 언론인들마저 기득권층이다보니 사회이슈화 하지 못한다는것이다..
기득권노조 및 민노총의 노조파업에 침묵하는 정의당(옛통진당)과 유시민 노회찬
그리고 정청래,문재인 대통령(대통령당선되기전까지 민노총 지지했슴)은 여태껏 호랑이 색기를키웟던것이다..
특히 유시민과 정청래는 보수당의 적폐에는 열을 올리며 공격하고 민주당과 정의당의 적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때론 변명으로 방어하는데만 몰두하고 있으니....
이모든게 정치인들로부터 기인한것이니 누구를 원망하리....
극우보수 패거리적폐와 진보신적폐를 청산하지 못하면 나라망한다..
언론인들이여 깨어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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