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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인제 우리가 그 다음에 할 소리는, 우리가 고토를 찾아서 중국하고 인도하고 영미법(英美法: 영국·미국·프랑스)하듯이 한국, 중국, 인도 셋이 한 콤비가 됩니다. 그래서 아시아.. 대아시아 태평양 주의가 될겁니다. 그것이 요 60년 안에 확실히 밝혀질 겁니다.
요 갑자(甲子) 운(運) 요 60년 안(1984-2044)에 틀림없이 발표가 되요.
발표가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은 중국이 두쪽.. 중국 전체에서 둘로 나누는 날 두고 보시면 알아요. ‘둘로 나누는 날.. 민주와 공산이라는 형식으로 둘로 나누는 날, 우리는 세 나라(중국의 남쪽,인도,한국)가 이젠 합병이 되는 날이로구나, 같이 번성하는 날이구나.’ 하는 것을 미리 거기선 그걸 놔 가지고도 얼마 끝에 그게 되요, 틀림없이 그게 중국에서는 양분(兩分)됩니다.
양분되는 것이 북쪽이.. 공산세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남쪽은 민주 손일선(孫逸仙:손문)이 민주세력을 가졌던 사람이 갖게 되는데, 그 세력을 가질적에 북쪽패들이 몰락하면서 우리가 그 자리를 인수하게 됩니다(중국의 북쪽과 싸우지도않고 통일한국의 기운에 눌려 돌려받는다네요).
이것이 뭘 가지고 하느냐 이렇게 하시면 입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는 말 못해요. 이 자리에선 말 못하는데 암튼 공식이 있습니다. 국가 흥망성쇠 하는 공식이 있는데 그 공식은 예전 신라적이나.. 신라적 뿐 아니라 옛적에 전국가적으로 그런 공식이 있어서 다 ‘아무개가 망한다, 아무개가 흥한다.’ 소리가 다 있었어요. 그게 괜히 말로 한게 아녜요. 말로 한게 아니고 그게 다 까닭이 있어서 한것인데,
이조(李朝) 500년에...... 고려 말년에 이조가 생긴다고 해가지고 요기 우이동 쪼금가면 벌리8)라고 있지 않습니까? 벌리 벌리라는 것이 고려에서 이조에 이가라는
이가들이 성할까봐 오얏나무를 심어놓고 철편으로 와서 철편으로 한 100년 두고 쳤습니다. 심어놓고 막 조져대고 또 그 이듬해 와서 또 그러고 그게 벌리예요.
벌리.. ‘칠 벌(伐)’자하고 ‘오얏 이(李)’자예요. 그런데 지금은 칠벌자 오얏이자
안쓰고 딴자를 써서 벌리라고 썼죠.
그러면 거기에서도 고려적에도 그런 비결이 벌써 왔던거고, 우리 이조에 와서는
500년이면 나라가 망한다 이젠 그 싸움이 났답니다. 무학이 하고 정도전이 하고
두분이 좌향을 이렇게 놓으면 800년 갈껀데 정도전이 남향으로 놔서는 이조 500년 밖에 안가요. 그러나마나 그때도 추수(推數: 수리학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이 종묘를 28간 반을 지었어요. 거기 들어앉으신 양반이 28.. 밖에 안됩니다.
그 반칸에 고종황제하고 순종황제하고 두분이 거기 들어 가셨어요. 그럼 그거 알고 한거지 모르고.. 추수(推數)해 놓고 한거지, 모르고 했다고 누가합니까?
지금 학자님들이 계시면 한국이 있으면 앞으로 500년이고 천년이고 가서 누구누구 될건지를 아시는 이가 있다면 한번 얘기해 보시란 말이여.
일년은 다 얘기했는데 그리고 국토원에 가보면 남조선 북조선 소리가 있습니다. ‘남조선 북조선 한강이 서울에다가 이렇게 서울 터를 두면, 남조선이라는 것이 임진강을 경계로 해서 남조선이고 그 이상은 북조선이 나온다.’ 그게 500년 전에 벌써 남조선 북조선이 나왔어요. 그러니 그게 나는 공식(公式)이 있거든요.
괜히 어떤 사람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고 수(數)가 이러니까 이렇다는 증거가
공식이 있습니다.
-----봉우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실제대화록----
8) 강북구 번동의 유래: 번동이라는 이름은 18세기 중엽 정선 그린 《도성대지도》와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에 벌리(罰里)로 표시되어왔으며 갑오개혁때 동서숭신방(성외) 동소문외계번리로 되어 있다. 이때 벌리(伐里)가 번리(樊里)로 바뀐 것 같다. 번동이라는 동명의 유래를 살펴 보면 고려 시대에 씌여진 [운관비기]라는 책에 "李氏가 한양에 도읍하리라"는 비기설이 있어, 고려 말기의 왕과 중신들이 이 설에 의거 경계를 하던 중, 한양 삼각산 아래 이곳에 오얏나무(李)가 무성하다는 말을 듣고 李氏가 흥할 징조라 여겨 오얏나무를 베기 위해 벌리사를 보냈는데 이로부터 이곳을 벌리(伐里)라 칭하다가 번리(樊里)기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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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권태훈옹의 제자 정재승씨는----
봉우권태훈 선생님이 예언한 남북통일 수순은 구체적으로 북한 내부의 변화로 인해 정권이 혼란스러워지면서 반세기 넘는 독재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 남북한이 함께뭉쳐 연방제 비슷한 형식으로 합치게 되며, 이산가족 상봉·남북한 경제활동 교류 등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체제가 하나로 되고 국호가 바뀌는 식의 통일은 더 지난 후의 일(15년~25년후)이라고
말했다. 봉우선생은 남북통일 및 황백전환기에 나타날,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예언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세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으로 서양권의 미국과 소련을 꼽았는데, 소련의 해체 이후 서양의 가장 큰 방해 세력으로 미국을 꼽았다.
― 남북통일 과정에 외부 세력으로는 미국의 의지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 같다. 봉우선생은 미국에 대해 어떻게 말했나?..... “미국은 남북통일에 가장 큰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은 앞으로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인종문제, 천재지변 등 자국 문제로 더 이상 외부 세계에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가 된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우수한 과학자들이 나와 미국을 능가하는 물질(신병기)을 개발해 미국이 군사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억제할 것이라고도 했다.”
(84년 소설`단`에서 언급한대로 소련분열,미국분열,중국분단 등의 예언을 하셧는데 일단 소련의 분열 예언은 이미 벌써 예언대로 맞았슴.. 미국 ㅡ10년 전후로 미국에서 천재지변이 엄청 많이 발생하였슴,지금 마찬가지로 기상이변이 계속 진행중.지금 미국은 무역및 경제가 많이 어려움,멕시코,아랍인 관련 인종문제도 상당히 심각한상태임 )
-ㅡ중국은 어떠한가? “중국은 소설 ‘단’에서 언급한 대로 남북으로 갈라진다고 했다. 원래 중국이란 나라는 여러 차례 흩어졌다 통합되기를 되풀이해온 나라인데 앞으로 흩어진다고 했다. 구소련식 순수 공산주의자들과 손문의 삼민주의적 경향, 그러니까 한결 중국적 토양을 지닌 공산주의자들과 대립이 생겨 갈라진다고 했다. 이때 우리나라가 남북통일 후에 분열된 중국의 어느한쪽(남쪽)과 손을 잡아 분열된 중국의 북쪽을 밀어내고 만주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시진핑 일당독재체제로 인한 내부적인 권력암투조짐이 심각할것으로 보임.또한 미국이 중국을 분열시킬려고 할지도 모름.시진핑왈 `중국을 분열시킬려고하면 용서하지않겟다` 라고 저번에 얘기한적이 잇슴. 미중무역으로 시진핑 지도력에 큰타격에 가짜백신으로 인해 중국 공산당을 타도하자는 민심이 표출되고있는 상태임.)
ㅡ― 일본은? “그간의 우리 민족 감정으로는 일본이 뒤처졌으면 싶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된다고
했다. 일본도 그 뿌리를 따지자면 백두산족의 일원이라고 했다. 황백전환기에 일본은 한국, 인도, 중국 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때 주변 구실(보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남북통일 이전에 나타나는 징조는?-- “우리 제자들도 그것이 궁금해 통일이 되려면 어떤 징후가 있지 않겠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선생님은 ‘통일되기 바로 직전이 제일 깜깜하다...
온갖 망량(도깨비)들이 백주에 날뛰고,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야. 그게 마지막이야’ 하고 근심하셨다... 94년에 돌아가시기 전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물질만능에 사로잡혀 경제,외교,빈부격차,취업문제,노령문제,교육문제,윤리,도덕여러 문제로 인해 아주아주심각한 상황임,즉 사물이 극을 향해 달려가고있는상태인데다 나중에 미북관계가 틀어질때로 트러졌을때 그 여파는 심각해질것으로 사료됨..아마 이때가 통일되기직전으로써 봉우선생말씀대로 캄캄해서 앞이 안보일정도의 상황이지 않겠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