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2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별도 취임식 없이 첫 공식 일정으로 울산 새울원전과 부산신항 수출 현장을 찾았습니다.
방 장관은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확대, 원전 생태계 복원을 3대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방문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원전 생태계가) 빨리 복원이 돼서 인적 자원들도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들어오게 돼서 우리 원전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 가진 산업으로 성장…."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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