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해외시장 개척에 고전하는 전통주와 중소 주류 제조업체를 위해 민관 합동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박성기 막걸리수출협의회 회장과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국산 위스키 개척자인 김창수 대표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국세청은 농식품부, 한국주류산업협회 등과 협업해 국민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하고 상표 등록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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