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이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10회째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00개 기업 전체 시상식 대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 10곳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시상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BBQ와 CU, GS25, 교촌치킨, 도미노피자, 뚜레쥬르,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이디야커피, 파리바게뜨가 100대 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한편, 행사에는 장승준 매일경제신문 대표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조은기 교촌F&B 총괄사장, 김영훈 도미노피자 총괄사장 등 수상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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