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즐겨보고 애청자인 전 김명준앵커님에 팬입니다. 2005년 장읍시 장명동 소유주(친정아버지)되어있는 주택에서 해당장소가 공원으로 편입되어 어쩔수없이 정읍시 상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장명동보상금액으로 구입되어진 상동주택 소유주가 부모님도 모르게 큰아들명의로 구입되어진 상황이 되었어요. 상동주택이 오래된집이여서 엄마(85세)가 겨울에는 집안에서도 파카를 입고 생활하는모습도 보고 자주넘어져서 현제는 고관절골절로 병원수술 입원중이시라 주택이아닌 아파트로 이사를하고 싶다는 엄마에 소망임에도 큰아들은 댓구도 없고 입원중인 엄마도 방치하고있는 상황이라 엄마가 퇴원후 하루를 사시더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연을 보내봅니다. 아버지는 뇌출혈로 22년투병생활하시다가 2009년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렇게까지 하고싶지않았지만 엄마가 병원입원중이면서 치매까지 왔는데도 방치하고있는 큰아들에게 야속함마저 듭니다. 시간이많이 흘러 방법이 없는건지 절박한심정으로 사연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