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시에 소재하고있는 춘천주류 라는 주류 도매 회사의 전무이사 입니다. 이렇게 메일로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뉴스파이터에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춘천시의 관광 안내서에까지 올라가 있는 세계주류마켓 및 세계주류라는 도매사를 보유한 업체 대표의 만행을 제보하기 위함입니다.
세계주류마켓의 사장은 경기도에서 나온 이수종합주류라는 주류면허를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하여 자신의 이름이 아닌 가족의 이름으로 명의를 변경하여 지역 사회의 모든 종합주류도매장에게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또한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9개 주류도매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들(식당外유흥음식점)에 너무나 차이가 나는 가격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며 시장을 교란 하고있습니다. 주류도매회사가 음식점 한곳을 거래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냉장고외에 지원(투자금)하는 금액이 200~500만원사이입니다. 거기에 직원들의 봉급과 별도 운영자금등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여 물품대금에 마진을 붙여 공급하는데 이것자체를 붕괴시키고 있는것입니다. 이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춘천지역의 종합주류도매회사들이 수입주류일체(수입맥주, 사케, 위스키등등)를 포기하라는것입니다. 말그대로 지역 상원의 수입주류를 독점하겠다는 수직입니다. 이들의 횡포에 힘들어진 나머지 8개 주류 도매사들이 수입 주류를 포기하기로 하였고 세계주류는 그 8개 회사와 거래하고있는 음식점들에는 전단지 배포 및 영업을 멈추었습니다. 저희 춘천주류는 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제안 하였으나 자신들은 돈이 많아 타격이 없으니 저희 회사가 모든 수입주류을 포기하고 국산 소주와 국산 맥주만 팔면 전단지 배포 및 거래처에 영업을 중단해 주겠다며 겁박을 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에 까지 문의 하였으마 이를 제제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류도매회사들이 요즘 매출 부진과 힘든 경영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막대한 자금력으로 지역 경제의 독점화를 꾀하는 업체를 단죄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지금은 춘천 말고도 원주와 제천에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지역 시장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 업체를 춘천시는 지역의 향토 기업과 관광지로 소개까지 하고 있는건지 너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류 면허또한 정상적 영업이 아닌 한지역의 독점화를 위한 도구로 매입하여 사용하는 업체를 벌하거나 면허를 취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지금 춘천과 원주, 제천의 주류 도매회사들은 많은 어려움과 도산위기에 처하여 있고 많은 종사자들 또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