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님 왕팬입니다~~안녕하세요~저는 24살에 결혼해 31년을 시어머님과 결혼해 쭉 같이 잘살고있습니다~~시어머님과 결혼을했다하면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저는 남편과 결혼 할때도 시어머님이 더좋아서 결혼을 했거든요 남들이 들으면 이해를 못할이야기 일수있겠지만 진심입니다~~저희는 서로 눈빛만봐도 기분이어떤지 너무잘안거든요 제가 아플때 약을 못챙겨 먹고 일을 갈때면 문앞까지 들고 나오며 챙겨주시던 시어머님께서 요즘 너무약해지셔 자주아프시며 못일어나실때가 많으십니다 너무맘이 아파 눈물이 나고 속상하네요 어머님 부탁이예요~조금만더 잠자기전까지 드라마 같이보며 옛날예기도 같이하며 오래 오래계셔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