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앵커
춘분도 지나고 완연한 봄입니다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있어야 하고
샘은 물이 있어야 하고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요,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남의 차에서 지갑을 꺼내 들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첫째, 자기 자신이고
둘째, 바로 이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였을까요?
3월 21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사건 전해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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