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들어온 버스에서 주인 잃은 가방 발견한 버스 기사
현금 800여만 원과 여권·비행기표 들어있어
버스 기사 "전화 안 하면 못 찾을 수도…경찰에 신고"
경찰→호텔→관광객…1시간여 만에 주인 찾아
사례금 지급 의사 밝힌 일 관광객…기사가 거절
서울 노원경찰서장, 버스 기사에 감사장 수여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주희양 변호사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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