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참고인 조사를 요구한 것은 한태준의 차를 막아섰던 바로 그 여자! 이은미씨와 어머니는 한태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결혼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한태준씨가 신분 도용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경찰. 대체 어쩌다 이런일이 벌어지게 된 걸까?
일주일 후, 한태준씨가 사무실에서 서류 정리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급한 용무라도 있는지 서류를 모두 챙겨 가방에 놓고는 바쁜 걸음으로 사무실을 나서는 한태준씨.
출장이라도 가는 걸까요? 트렁크에 짐을 싣고 택시에 오릅니다. 그때, 영장까지 내밀면서 경찰서까지 동행을 요구하는 경찰. 한태준씨는 출장도 가지 못 한채 경찰에 연행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중년의 여성이 경찰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부인과 십년 전에 사별했다던 한태준씨에게 부인이 있었다니요? 서로 얼굴도 모르는 부인의 난데 없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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