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난 12월에 암수술을 받은 암환자입니다...
현재 한달째 진행되는 정부와 의사들의 강대강 대치를 보면서..."내가 봉 인가? 지들이 뭔데, 남의 생명을 가지고 들 난리인지...정부고 의사들이고 도대체, 뭔 짓 들을 하고 있는 것 인가?"
법대 나 의대 에서는...."네고의 기술" 같은 것 은 안 가르쳐 줍니까?
하다가...한국일보의 기사를 읽어주시는데, "정부가 다 잘 한 것 은 아니지만, 이번 건 은 정부가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은, "의사가 되어서 돈을 버는 것 입니까?" 아니면...."돈 벌기 위해서, 의사가 되는 것 입니까?"
한 비대위원장 이 한 말처럼, 당은 당의 일 을 하면 되고, 정부는 정부 일을 하면 됩니다.
의사도...의사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못 마땅해도, 국민이 뽑은 정부 입니다. 의사들은....지금, 국민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 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