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씀 올립니다.
오늘아침 방송만 봐도 야권패널로 나오신 최창열 교수님이
추가발언 하신다고 하니 앵커 한다는 말...
입버릇처럼 최교수님 짧게요~
여권 패널이 손들으면...
그냥 네~하면서 끝까지 들어주는것 같고..
이게 뭐냐라는겁니다...!
그리고 정봉주 전의원 공천 취소를 두고 전체 시간의 절반정도를
쓰는것 같고 과거 김용민,양문석등등을 끄집어 내면서 집중공격을 퍼 부었고...
여권 도태우5.18막말 정우택등은 뭉뚱그려서 10여분 남짓 하는것 같아요.
도대체 이게 뭡니까?
장예찬 "난교" "일본 발톱의 때" 이런 엄청난 발언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은
제작진의 이런 태도는 도대체 뭐냐라는겁니다~아!
예전에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경우mbn에 출연해
방송의 불공정을 지적하다가 출연금지를 당하는것 같았는데....
최창열교수님 같이 합리적이고 바른 말씀 하시는것은 좋은데 오늘아침의 경우
혹시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개인 생각이지만 위의 몇가지 경우를 봐도 mbn은 공정과 신뢰에 부합하는지 모르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이런건 방심위에서 고려할 사항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