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와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인 엘시나 카이로바가 열애설이 나온 지 석 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먼저 관계를 끝낸 건 카이로바라고 하는데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원만했지만, 크루즈가 최근 너무 빨리 청혼을 하면서 카이로바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크루즈와 카이로바의 열애설은, 작년 12월 영국 런던의 한 파티장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 불거졌죠,
지난달 7일에는 윌리엄 왕세자가 참석한 자선단체 기금 모금 행사에 동행하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지만, 결국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서로의 온도 차가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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