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 최우식 씨가 주연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이 넷플릭스 공개 2주 차에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습니다.
어제 넷플릭스에 따르면 살인자ㅇ난감 은 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수 550만을 기록하면서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 수는 한국과 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10개 국가에서 1위였고, 총 43개 국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은 남자와 그를 의심하며 지독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한 차원 다른 K-스릴러의 묘미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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