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하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어제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신병교육 수료식.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마친 최정예훈련병에 대한 포상도 있었는데요. RM과 뷔도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RM은 SNS에 "충성"이라는 구호와 함께 뷔와 군복을 입고 경례하는 사진을 올렸고요. 최정예 훈련병 상장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수료식에선 대표 훈련생이었던 RM의 영상 편지도 공개됐는데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전했습니다.
앞으로 RM은 자대 배치 후 군 복무를 이어가고,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한 뷔는 후반기 교육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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