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나옵니다.
미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데요. 이 페임 은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로, 그동안 가수 비욘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BTS 편에는 2013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현재 멤버 모두가 군 복무 중이라는 최근 이야기 등이 담긴다고요.
페임:BTS 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 정식 출간될 예정인데요, 그야말로 군백기 를 무색하게 만드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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