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17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유희열 씨가 대표로 있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어제 안테나 측은 규현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아티스트의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유재석, 정재형, 이효리 씨 등이 소속돼 있죠. 규현은 앞으로 개별 활동과 함께 슈퍼주니어 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5일,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 플랫폼에 태연, 효연, 유리, 윤아 4명의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써니의 메시지만 없어 써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 같다는 팬들의 추측도 나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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