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송에
남자는 군대가야 철든다, 사람돼서 나온다
이딴 소리하고있던데..
참 한국인다운 사고방식이네요.
저거 남성혐오이자 동시에 군인비하 발언 아닌가요?
어떻게 공식적인 방송에 격있고 교훈적인 프로에
저런 정신상태 나사빠진 여자를 출연시키나요?
그러면 유럽의 모병제 국가들, 일본, 미국은 한국보다 못해서 모병제 실시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 안갑니까?
군대안가는 해외 남자들보고 그따위 소리할건가요?
그래서 철드는 곳, 사람되는 곳이여서 군인 월급 십몇만원 주고 시급 몇백원으로 퉁치고 부려먹는겁니까?
노동착취, 인권유린인 현 병역제도, 피도 눈물도 없는 병역제도를 보고 시시덕 거리며 저딴소리하는거 보니까 정말 역겹네요.
저는 의경으로 군대제대했는데
누군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줄 아세요?
징병제니까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
동서고금 막론하고 군대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누가 순전히 애국심만으로 군대가나요?
미국이나 일본도 돈, 학자금, 각종 혜택보고 군대가지
순전히 애국심만으로 군대가는줄 아시나요?
직업군인들, 여군은 뭐죠? 그럼?
남자가 여군 어쩌고, 여자 군대 어쩌고 이랬으면
난리 나고 뒤집어졌겠죠.
옛날 베트남 전쟁당시 미국이 징병제 반대 시위하고
징병 통지서 불태우며 시위하던 미국인들이 할일없고
철없어서 시위한겁니까?
군인 대우, 월급, 처우보상, 혜택이나 제대로 한 다음에
큰소리 치세요. 합법적 현대판 노예가 아니고 뭡니까?
군대가 학교, 교육기관인 줄 아시나봐요.
그리 군대가 좋고 사람되고 철들면
여자도 군대 징집해가면 되겠네요.
홍영기 그 여자는 징병제, 징집, 모병제 이런 개념 자체를
모르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군대가야 철든다는 소리듣고 자랐다던데
얼마나 넋을 놓고 뼈속까지 노예정신인 집구석이길래
저딴소리나 하고있는지.. 홍영기씨하고 그 집구석은
정신상태가 온건하지못한가봐요?
저런 남성비하, 군인비하 발언하는 홍영기씨
섭외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현역군인들, 의경들, 공익들, 전환복무자들이 할 일없어서
병역 복무, 군대가는 줄 아시나요?
대체 얼마나 우습게 보길래 태평하게 앉으면서 저딴소리를 하는지 그럼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철들고 성숙해서 군대안가는겁니까?
한국에서 한국남자가 군대가는건 징병제때문에 나라지키러 가는거지, 교육받으러 공부하러 사람되고 철들기위해 가는 곳이 아닙니다.
2018년인데 아직도 저런 소리 운운하는거보면..
참 이나라는 답이 없네요.
남자가 여자보고 여군보고 저랬어도 시시덕 거리면서
시답지않은 소리나 하고 있었을가요?
전국민적인 무지도 경악이네요.
정작 저런 발언에는 문제의식도 못느끼고.
군인들, 의경들, 공익들한테
징병제랍시고, 남자랍시고
일시킬건 다 시켜먹고 부려먹을건 다 부려먹으면서
고작 껌값받는 마당에
어떻게 인두껍을 쓰고 뻔뻔스럽게 저딴소리를 하는지..?
그래놓고 여성 인권, 권리, 육아, 엄마의 인권 권리
이딴소리 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 구시대 사고에 머물러있는
홍영기라는 여자 방송출연 시키지 마세요.
미성년자 남자랑 그런 여자를 출연시킵니까?
군대가서 철들고 사람돼야 할 부류는
당신같은 여자들하고 당신 가족인거 같네요.
당신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그렇다고
세상에 있는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럴거라는 편견 버리시길..
군대가서 철들고 사람되는데
현실에서 사람들 국민성, 매너가 그따위인가요? ㅋㅋ
그럼 왜 정치인, 금수저, 상류층, 이중국적자들 대다수가
군대 안가거나 편하고 좋은 꿀보직으로 빠질가요?
그건 뭔데요?
그리 군대가 좋고 철드는곳인데
왜 50년대 60년대 군대부터 2010년대 군대까지
옛날군대건 오늘날 군대건
구타, 가혹행위, 부조리, 성범죄가 많고
사망사고, 자살사고가 그리도 많나요?
옛날 군대에서 구타 가혹행위 가해지고 피해보는건
심각한거고
오늘날 군대에서 구타 가혹행위 가해지고 피해보는건
대수롭지않고 상관없는건가요?
제발 방송에 기어나와서
군대 미화, 징병제 미화발언 좀 하지마세요.
한국 군대는 해외의 국제기관으로부터 여러차레
지적받을 정도로 악랄하고 악질적이고
구시대적인 전제정의 어명을 연상시킬정도의
징병제를 시시덕거리며 농담따먹거리할 소재인줄 아시나봐요?
지금이 무슨 군사독재시기의 파시즘 정권 독재 정권인가요?
21세기 2020년을 바라보고있는 자유주의 국가가
맞는지 의심되네요.
어떻게 저런발언을 서스럼없이 내보내죠?
여성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은 소중하고 숭고하고 중요한데
남성이 징병제로 끌려가서 거의 무보수로 일하는건
대수롭지않고 깔깔대고 시시덕거릴 소재인가봐요?
참 한국인들은 예나지금이나..
아 그리 좋으면
앞으로 여성징병제도 하면 되겠네요.
그리 군대가서 철들고 사람되고 그렇게 군대가 좋으면
여성징병제는 왜 그렇게 눈에 불을키고 소리지르면서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
앉아서 시답지않은 소리는 하고는 싶은데
군대는 가기 싫다 이거아니에요?
그래놓고 태평하게 앉아서 그딴소리가 나오나요?
그건 현역 군인들, 제대한 예비역들, 직업 군인들, 공익들에
대한 인격 모독입니다.
그럼 여군은 뭐죠? ㅋㅋ
남자가 군대가야 철든다, 사람된다, 남자는 군대가야된다면서
여군은 왜 뽑고, 여군은 뭐하러 가며,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여군들은 뭡니까? 여군들은 뭐가되나요?
여자들은 군대 가도 그만이고 안가도 그만인데
남자들은 군대가야 사람되고, 철든다는 얘긴가요?
여자는 군대 안가도 되고 가고싶으면 가도되고 인데
남자는 군대가야 철들고, 사람된다는 얘기인가요?
대체 세상에 그런 논리가 어딨죠?
무슨 북한인가요?
뭐 어디 나치 파시즘 군부 독재 정권인가요?
홍영기라는 여자..
참 멍청하고 무식하고 생각없고 미개하고 야만적이고
무지몽매하며 문명적이지 못하고 전근대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에 머물러있네요.
홍영기라는 분 아버지 수준이 보이며
홍영기라는 분의 주변 남자들이 어떤 수준인지 보이네요.
군인들 모욕하고 욕보이고
남자를, 군인을 우습게보고 비하하는
저 멍청하고 재수없는 여자
방송에 내비치지 마세요.
남자애들이 저 여자애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그러면 한국에 군대 안간 남자들, 신체나 정신적인 면 때문에 군대 안간 남자들은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 사람이 덜 됐고 철이 덜 들었거나 철이 안들었다는 말인가요?
그럼 여자들은요? 여자들은 항상 동일임금, 여남평등, 양성평등, 남녀평등, 여자도 남자와 같이 할 수 있다. 여자에게 여자라는 틀, 프레임을 씌우지말라면서
군대 얘기할때는 '여자'는 쏙 빼고 '남자'만 갖다 붙이네요.
그렇게 남녀모두, 여자와 남자 모두를 언급하면서 정작 군복무나 군대얘기 할 때는
'여자'라는 말은 입 싹 닫고 언급도 않가고 '남자'만 쏙 갖다 붙이네요 ㅋㅋㅋ
참 가증스럽고 구역질이 나네요.
얼굴 두꺼운것도 집안 내력인가요? 홍영기씨?
당신이 그런말할 자격이나 되나요?
북한은 군대 10년이나가고 여자들도 7년이나 가는데
그럼 북한 남자, 북한 여자가 남한에 있는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사람되어있고, 철이 들었다는 얘깁니까?
그럼 남한 여자도 북한 여자들처럼 군대가면되겠네요.
북한에 있는 여자들은 5년넘게 군대에 있는데
남한여자가 군대 1년 복무하는게 뭐 어렵겠어요?
북한에 있는 여자가 5년 넘게 복무하고 7년 복무하는마당에
북한보다 훨씬 잘사는 남한 여자가 1년 복무하는게 어렵다는게
말이 됩디까?
요즘 정부가 작정하고 여자편들고 여자 목소리, 페미 목소리만 듣고
페미나치들이 설쳐대니
아주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남자들이 우쭈쭈해주고 이뻐해주니까 눈에 뵈는게 없고 간이 배밖으로 나오셨죠?
군대에서 사망하고 다쳐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폭행 당하거나
성범죄 당한 군인들에 대한 모욕이죠.
참.. 옛날 초창기때도 밥맛없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밥맛없고 멍청한 여자인건 똑같네요.
홍영기씨는 진짜 시대를 잘 타고난듯..
여자들은 명절 그리도 싫어하고 여자에게 부여된 의무라며 명절에 압박감느끼고
그리도 명절 싫어하면서
남자들 군대가고 군복무하는건 쉽게 시시덕 거리며 얘기하고 별거 아닌거마냥
대수롭지않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네요 ㅋㅋㅋ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역시 머리빈 양아치는 근본이 다른가봅니다.
여성의 명절은 싫고, 남성의 군복무는 시시덕거리고 깔깔대고 대수롭지 않다?
그래놓고 여성비하 발언 하면 여성비하했다 여혐이다 이럴거면서
그딴소리가 나오나요?
홍영기... 참 재수없고 밥맛없는 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