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이야기에서 오랜만에 탁 트인 바다 이야기가 전해지니깐
약간 새롭게 느꼈습니다.
더구나 마땅한 식수도 없고 강풍에다가 땜감도 없고 악조건 속에서
1끼를 해결하기 위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자연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만에 섬 이야기가 새롭네요.
물고기 낚시하는 게 재미있네요. 생존을 위한 필수 행동으로 보여지니깐 더 스릴 있었습니다.
출연한 자연인의 말대로 물고기의 움직임이 빠른 봄이나 여름에 다시 한번 섬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때 되면 수온이 나아져서 물고기도 많이 잡히겠죠.
출연한 자연인의 인상도 좋고 꼭 부인의 병이 낳아서 함께 바다를 안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풍경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