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흔치않은 분이라 소개하려합니다~93세시어머니 께서 치매가 있으신데도
항상 사근사근 친정어머니 대하듯
잘하는 며느리가 있어요
그며느리가 우리반 라인댄스 선생님이십니다...우리들이 어케그리 잘하냐고 물으면
″난 전생에 우리어머님하고 천생연분 인연이었나보다″ 라고 까지 말할정도 입니다
주말엔 함께 교회에 모시고 갔다가
카페투어도 하고 ...가끔 먼거리로 둘이서
1박2일 여행도 함께 하구요..
암튼 요즘 흔치않은 분이셔요
″사노라면 ″을 시청하면서 참 다양한 삶을아주 재밌게 엿보게 됩니다 .
제가 소개한 이분들도 여기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