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파이널 유세…청계광장 vs 용산역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잠시 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용산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 AI 분석·자체 조사…선거방송도 MBN
MBN은 내일 오후 4시부터 당선 윤곽이 드러나는 모레 새벽까지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정확하고 흥미진진한 개표방송을 합니다.
특히, 관심이 쏠리는 12개 격전지를 자체 조사해 당선 가능성을 빠르게 전합니다.
▶ 의협 내분 조짐…의정 대화 불투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행동 중인 의료계가 내분에 휩싸이며 정부와 대화가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의협 회장 당선인이 비대위에 권한을 조기 이양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비대위원장은 거부했습니다.
▶ 7년 만의 개기일식에 북미 들썩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지나며 햇빛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북미 전역에서 5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7년 만에 관측된 개기일식에 수억 명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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