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석 막아달라" vs "투표지가 옐로카드"
총선 이틀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에서 "야권 200석 확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투표용지가 옐로카드"라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 "증원 유예 안 해"…수업 속속 재개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 1년 유예설과 관련해 "검토한 바도,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의 집단 행동으로 학사 일정이 멈췄던 전북대 등 14개 의대는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 "74% 찬성" 삼성전자 첫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가 전체 조합원 74%의 찬성으로 합법적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실제 행동에 나선다면, 삼성전자는 1969년 창립 이래 첫 파업을 맞게 됩니다.
▶ 자위대, 전쟁 미화 대동아전쟁 사용
일본 육상자위대 소속 한 연대가 SNS에 대동아전쟁 이란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 이란 표현을 패전 이후 금지시켜 정부 공식문서에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