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배현진 습격 전 연예인 지망생 찾아다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둔기로 내려친 중학생이 범행 50분 전 한 연예인 지망생을 찾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중학생을 응급 입원 조치하고,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1심 무죄
사법농단 의혹 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심에서 직권남용 등 47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박병대 전 대법관과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해서도 모든 혐의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단독] 대북 송금 자료 제출…배상 길 열리나
국군포로들이 자신들이 입은 피해를 북한이 배상하라면서 조선중앙TV 저작권료를 압류해달라고 요청하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심에서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했던 통일부가 정권이 바뀐 뒤 진행되고 있는 2심에서는 여러 자료를 제출한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대학병원 약사 부족…간호사가 약품 식별
900병상 규모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약사가 부족해 일부 약사 업무를 간호사에게 맡기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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