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첫 극한호우 문자… 물폭탄 덮친 서울
오늘 오후 수도권 곳곳에 시간당 6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광역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 "무단침범 시 위태로울 것"…이틀 연속 위협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어젯밤과 오늘 새벽 두 번이나 담화를 내고 미군 정찰기의 무단 침범이 반복되면 매우 위태로운 비행 을 경험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주장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한-나토 맞춤형 협력 문서로 공식화
나토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한국과 나토의 맞춤형 협력을 문서로 공식화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 직속 위원회에서 수상한 채용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수상한 채용 이 이뤄졌습니다.
6년 전 공채 과정에서 서류전형 탈락자가 뒤늦게 추가 합격했고, 내부에서 부정 채용 의혹이 일었지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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