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추석과 그리고 이집트의 역사에서 시간과 달력을 사용한 시기는 과연 몇 년도일까?
위대한 역사를 가진 이집트는 BC 3500년에는 시간과 달력을 사용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별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1년 동안 태양이 움직이는 길을 따라 그 남쪽에 있는 별들을 36개의 묶음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밤과 낮을 12시간씩 나눈 것은 아마 고대 이집트인들이 최초일 것이다.
12개월의 태음력을 모두 합해야 354일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3년마다 또는 흔하지 않았지만 2년마다 29일이나 30일이 있는 한 달을 더해 절기를 맞추어나갔다.
이집트의 태음력은 농부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했다.
이집트의 태음력을 오늘날 학자들은 시민력(市民曆)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나라의 역사로 보면 단군의 역사 이전인 제5대 태우의(太虞儀)한웅시대이며 재위는 BC 3512년~BC 3419년이며 재위 기간은 93년간 하였다.
복희씨(伏羲氏)는 BC 3528년~BC 3413년이며 제5대 한웅이신 태우의(太虞儀)한웅의 12아들 중 막내이며 태호(太皥) 또는 대호(大皥)라하며 또는 복희씨(伏羲氏) 또는 포희씨(包犧氏)라 한다.
한역(桓易)=환역(桓易)=희역(羲易)을 만들었으며 그리고 제6대 한웅이신 분이 바로 복희씨의 맏형인 다의발(多儀發)한웅이다.
한역(桓易)=환역(桓易)=희역(羲易)은 다음과 같다.
팔괘(八卦)와 역경(易經)의 시조이신 한역(桓易) 즉 희역(羲易)은 복희씨(伏羲氏)의 글이며 체(體)는 일(一)이요 원(圓)이다. 곧 이십팔수(二十八宿)를 체로한다.
용(用)은 삼(三)이요 방(方)이다.
무극(無極) 반극(反極) 태극(太極)의 원리를 밝힌 글이다.
그러므로 원(圓)은 일(一)이 되어 무극이고 즉 천(天)을 말하고
방(方)은 즉 사방(四方)은 이(二)가 되어 반극이며 즉 되돌아오는 극이며 즉 지(地)를 말하고
각(角)은 삼(三)이 되어 태극[음양(陰陽) 유강(柔剛) 인의(仁義)]이니라. 즉 인(人)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극(無極) 반극(反極) 태극(太極)은 같으며 체(體)와 용(用)은 전부 다가 같으며 떨어질 수가 없느니라.
다만 체와 용은 그 쓰임이 다를 뿐이다.
곧 주리론(主理論)과 주기론(主氣論)은 같으며 리기이원론(理氣二原論)=이기이원론과 리기일원론(理氣一原論)=이기일원론은 같으며 그 원리는 전부다가 제5대 태우의(太虞儀)한웅시대에 복희씨가 만든 한역(桓易) 즉 희역(羲易)에서 나온 체(體)와 용(用)의 이론들이다. 곧 체와 용은 떨어질 수가 없다. 곧 한 고리에서 움직인다.
곧 이러한 한역 희역은 한마디로 홍익인간을 위한 학문(學問)이며 대철학(大哲學)이며 대고전(大古典)이며 대경전(大經典)이다. 곧 대인성학(大人性學)이다.
우리의 한역(桓易)=희역(羲易)의 역사는 체(體)와 용(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三一其軆 一三其用(삼일기체 일삼기용): 삼이 하나가 되는 것을 체라 하고 하나가 삼이 되는 것을 용이라 한다.
混妙一環 軆用無岐(혼묘일환 체용무기): 섞임과 묘함이 한 고리에 있으며 체와 용은 따로 갈라질 수 없도다. 곧 내 몸과 오장육부는 따로 떨어질 수가 없다.
그리고 홍익인간(弘益人間)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夫弘益人間者(부홍익인간자): 무릇 사람을 넓고 크게 이롭게 함이란
天帝之所 以授桓雄也(천제지소 이수한웅야): 천제이신 한웅께서 주어진 바니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者(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자): 일신이 즉 한웅천왕이 참마음을 내려와 곧 일신강충과 성통광명과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을
神市之所 以傳檀君朝鮮也(신시지소 이전단군조선야): 신시에서 즉 한웅천왕의 도읍인 곧 백악산(白岳山) 지역인 신시에서 이를 즉 일신강충과 성통광명과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을 단군조선에 전하는 바이다.
桓易出於雨師之官也(한역출어우사지관야): 한역은 우사의 관리로부터 나왔다. 즉 복희씨로부터 나왔다.
곧 복희씨는 황제헌원보다 800년 전의 역사인 5대 한웅시대이며 그리고 황제헌원보다 500년 전의 역사인 8대 한웅시대에 염제신농씨가 우리의 웅족(雄族)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의 역사를 빛내는데 서로 슬기를 모아봅시다.
곧 중국의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는 황제헌원부터 역사가 시작하고 있다. 그 전의 역사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경(書經)은 공자가 편찬한 경전이다. 곧 서경은 그 당시의 즉 주나라의 역사에서 주요한 훈교의 말을 적은 역사서이다. 이 서경의 시작은 황제헌원의 후손인 요임금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주나라 중기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바로 서경이다.
닥아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조상님의 은덕이 가득하시기를 바라옵니다.
보름달 같은 풍성한 마음으로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차례(茶禮)를 지내고 나아가 자식에게도 은덕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덕담으로 추석을 잘 보내세요.
우리나라는 이러한 위대한 역사와 문화와 풍속을 가지고 있다.
상기와 같이 팔괘와 역경의 시조이신 복희씨가 동이족의 뿌리이신 우리 웅족(雄族)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고 곧 한웅시대의 복희씨의 얼이 단군조선에서 이어받아 우리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얼을 빛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 예(例)로 한웅시대의 고시씨(高矢氏)에게 예를 올리는 것으로 고시네(고시례)하는 풍속이나 초대 단군왕검시대의 단군팔조교에서 헌짚신도 짝이 있다는 이러한 속담의 말들은 모두가 현재까지 증거가 되는 것들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풍속들은 모두가 유구한 웅족의 역사가 있었기에 단군왕검이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이어간다고 봅니다.
조상님의 고마움을 받들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
桓紀 9213년 神市開天=雄紀 5914년 檀紀 4349년 丙申年(병신년) 西紀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음력 8월 12일)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庸辭(용사)
* 나머지 자료와 참고문헌은 제 블로그(자료실 또는 홍보실) 첫 글인
천지인(天地人)방으로 http://blog.naver.com/hhs020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