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앵커)
어젯밤에는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였죠. 사회·교육·과학·분야 3차 TV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정희후보의 토론회 6시간 전 사퇴 등 변수도 있었구요. 이에 대선 토론회 최초로 1,2위 후보자간의 1대1토론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양 후보자들간에 입장차는 극명했고 토론 역시 치열했는데요.
여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선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선.
박빙의 판세를 보이고 있는 2012년 대통령선거 막바지 판세... 조한규 해설위원과 함께 3차 TV 토론회 분석 그리고 막판 판세 전망 함께 해보겠습니다.
남여앵커) 조한규 해설위원 안녕하십니까?
질문1>
일단 어제 토론회 일단 어떻게 보셨나요?
s. 마지막 TV 토론회, 평가와 분석
질문2>
대선 후보 토론 최초 양자토론이었죠. 1대1 구도의 토론 양 후보간의 입장차도 극명했지만 열띤 토론도 이뤄진 듯했습니다. 후보자들의 토론 점수를 주신다면?
s. 예측불허 대혼전 박VS문 진검승부
질문 3>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있는 분야중에 하나였죠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놓고도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근혜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무상의료를 두고 무책임한 공약이다... 또한 문재인후보 역시 박근혜 후보의 4대중증질환 재원 마련은 비현실적 아니냐... 서로 공방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s. 박, "무상의료는 무책임한 공약" 문 "4대 중증질환 재원 비현실적"
질문4>
어제 토론은 3자간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1:1 토론이니만큼 반론에 재반론 기회까지 있었는데요 양후보자간 입장차와 날선 공방이 이어졌죠?
s. 반론에 재반론…쟁점마다 날선 공방
s. 마지막 TV토론서 신경전 최고조
질문5>
날선 공방 가운데에 국정원 직원 선거개입 의혹도 입장차가 극명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s.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난타전
질문 6>
박근혜 후보의 전교조관련 발언도 치열한 공방이 있었습니다?
s. 박, "혼란 야기한 전교조와 같이가나" 문 "이념적 편가르기 하나"
질문 7>
이른바 마타도어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의혹이라든지 불법 선거운동사무소 등 양측의 날카로운 질의들이 있었지만... 이것들도 어떻게 보면 네거티브 선거전이라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투표가 임박할수록 서로를 비방하는 선거전 어떻게 보십니까?
s. 네거티브 선거전, 과연 누구에게 득인가
s. 선거 임박 시 네거티브 왜 하는 건가?
s. 네거티브 선거전, 새정치 가능한가?
질문 8>
이제 투표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일 날씨와 투표율의 상관관계 있다고 하는데 이번 대선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s. 투표율 대선 결과 어떤 관계있나?
s. 선거 당일 날씨, 투표율과 상관관계는?
질문 9>
이번 대선도 역시 투표율과 선거결과가 일정부분 영향을 주고 받을 듯한데요. 부동층이나 중도층 그리고 젊은층 특히 20, 30대의 투표율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후보자들간의 희비가 교차하게 될까요?
s. 투표율에 따른 후보자간의 희비 교차하나?
s. 중도층 표심, 과연 어디로 흘러가나?
질문 10>
이정희 후보 사퇴 얘기부터. 전격적인 것이냐, 예고된 것이냐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s. 이정희 전 후보 예고된 사퇴?
질문 11>
그렇다면, 관심은 이정희 후보 사퇴가 가진 파급력입니다. 단적으로 박근혜, 문재인 후보 중 누구에게 유리할까요?
s. 이정희 사퇴, 박근혜-문재인 누구에게 유리?
질문 12>
끝으로 이제 이번 대선 정말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막판 판세 전망 안개속 입니다만..
정말 박빙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으로 박근혜 후보가 우위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문재인후보가 막판 역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느냐 일텐데요.
남은 변수와 판세를 전망해보신다면요?
s. 대선 막바지 일정 속 돌발변수 있을까?
s. "안정적 우위" vs "역전 가시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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