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자여러분 MBN 소나무 제작팀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소나무 가족들도 풍성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9월 후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301회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사고로 다리 한쪽을 잃은 병기씨 그리고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아내 영희씨를 기억하시나요? 부부는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의지하며 살고 있는데요. 영희씨는 이가 없어서 밥을 먹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영희씨의 사연을 듣고, 늘푸른치과에서 영희씨 치과 치료를 지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영희씨가 밥 먹는 게 한결 편해졌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302회 <상석씨의 보물찾기>
위암수술 후유증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상석씨. 누워서 잠도 잘 수 없을 만큼 몸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성치 않은 몸으로 자신 때문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서 밤낮 없이 폐지를 줍고 있는데요. 방송을 보고, 한 시청자분께서 상석씨를 부부를 위해 의류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계절이 바뀌어도 걱정이 없게 됐습니다.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303회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동네의 소문난 효자 병철씨.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는데요. 방송을 보고, 많은 분이 병철씨의 효심에 감동하여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304회 <당신의 거친 손 위에 눈물 한 방울>
사랑스러운 채연이네 가족을 기억하시나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집에 살고 있는데요. 곧 다가올 겨울이 가족의 큰 걱정이었죠. 방송을 보고, 많은 시청자분께서 채연이네 가족을 위해 후원을 해주셨는데요. 채연이네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305회 <아이가 되어버린 내 남편>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광희씨. 그런데 광희씨도 유방암이 재발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많은 분께서 부부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광희씨 부부가 이 모진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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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다 소개해드리지 못했지만, 이 외에도 많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발전하는 소나무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