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MBN 소나무 제작팀입니다.
그동안 소나무 방송을 보신 후 후원 문의전화나 게시글을 통한 후원 문의가 많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소나무 가족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개인 후원과 물품 후원 방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간혹 물품이 사례자 분께 잘 전달되었는지 최근 근황은 어떠신지 궁금해하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이번 달부터 짧게나마 소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사례자분들의 소식과 후원 내역을 공지해 드리려 합니다.
** 7월 후원 입니다. **
240회 <비닐하우스 노부부의 힘겨운 여름나기>
할머니, 할아버지께 생필품 (김, 사골국물, 누룽지, 양말, 속옷) 같은 물품 후원이 전달되었습니다. 최근 방송을 본 시청자 몇몇 분께서 성남 시청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지원 요청을 하셨다고 소나무 사무실로 전화가 왔습니다. 성남시는 요청에 따라 사례 파악을 한 후에 어떤 지원을 해드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241회 <달려라 상미야>
상미양의 신장 이식 수술비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개인 후원 및 사랑의 열매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작은 정성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을 통해 상미양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2회 <아버지, 그 길 위의 인생>
소나무 방송을 본 후에 충남 서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 태희군 가정에 후원금과 아버님 임플란트 시술 22개, 물리치료 의료지원을 후원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소나무를 통해 태희군 가정에 큰 희망이 전해졌습니다.
243회 <영수씨 부부의 보이지 않는 희망>
쌀 한 되를 겨우 살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영수 씨 부부에게 매 달 쌀을 후원해 주겠다는 시청자분이 계셨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흔한 쌀이지만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쌀은 영수 씨 부부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특별한 쌀이 되었습니다.
❊ 7월 소나무에 후원해주신
정미란, 김성훈, 김도희, 박대한, 임다리, 박현진, 김항아, 박진월, 고균열, 최한균, 방상혁, 방은영, 김지숙, 김지애, 손지영, 이한결, 이은옥, 전소라, 김미정, 이동욱, 성효순, 신혜원, 권경숙, 공현자, 문정희, 김경배, 전경자, 이명옥, 문현숙, 함지연, 임성자, 이복금, 남상봉, 양미라, 김달희, 이정자, 김나영, 우성미, 이미라 , 이다영, 이혜미, 김한나, 류지민, 이선일, 박미나, 김나연, 안선이, 전화자, 박찬이, 김희숙, 이혜리, 박혜리, 박용환, 장순기, 양미라, 박성은, 김지원, 마경화, 배솔비, 정운혁, 김연희, 유선영, 김현혜, 김선화, 이은하, 허명옥, 김경현, 박은경, 박혜리, 이희숙, 정원주, 김연배, 익명의 시청자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소나무 후원은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값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소나무를 통해 다시 느낀 사람의 온정만으로도 사례자 분들께 큰 힘이 됩니다. 후원 방법은 소나무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거나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나무 사무실 번호는 02)2000-3538~9 , 02)2000-3443번입니다.
앞으로도 소나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