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3시06분 본방송 보고있다.
결론은 답 없다.
폐지가 정답이다.
프로그램 망하게 해서 제작비 낭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들 진정 존경스럽다.
내가 오지사람이었으면 개욕하고 집에 간다.
비행기표 안주면 집에 못가니 울며 겨자먹기로 어거지로 촬영하는 표정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제작진 모두가 우리 망하고 싶다고 제발 망하게 해달라고 애걸복걸 몸부림치는 것 같아 나도 울며 겨자먹기로 프로그램 망하기를 기원해 준다.
계속 보다가 보니 바닷마을 오지사람들에게 바닷가라며 휴~~ 말을 말자.
망하는 프로그램은 망하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체험해 보지 못했던 색다른 문명세계를 보여주는 것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니?
롯데월드 오락실 3d영화관 스키장 케이블카 등 그들이 도저히 접할 수 없는 색다른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엄청난 예산이 들어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일정이었나?
망하던 말던 예산 축내면서 제작진 월급이나 챙기고 먹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
낚시하기 위해 배 빌리는 돈이면 내가 말한 문명세계 실컷 구경시키고도 남는 돈이다.
이런 식으로 무성의하게 프로그램 제작할거면 나혼자 발가락으로도 프로그램 만들겠다.
똑같은 돈을 들여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지 그지같은 동태눈깔 프로그램을 만드는지는 제작진에 달려있는데 제작진 정신이 썩어빠지면 썩어빠진 프로그램 나오는게 당연하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리?
이 프로그램은 돈벌고 싶은데 혁신적인 의지 없이 대충 시간때우며 월급만 낼름 받아먹고 싶은 제작진 호주머니 대충 채워주는 시늉하고 폐지하는 것이 답이다.
돈을 벌더라도 그지같이 현실에 안주하며 윗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벌지 마라.
내가 받을 월급은 물론 오너에게 만족할 만한 이익까지 안겨주는 혁신적인 마인드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