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동치미 386회 방송!
‘요즘, 참 힘들다’
배우 선우은숙, 작가 유인경, 개그우먼 이경실, 스타 강사 김미경, 작가 김윤나
피부과 의사 함익병, 소설가 김홍신, 의사 서재걸, 방송인 홍석천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위로’에 대해 알아본다
주위를 둘러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요즘!
지친 심신을 위로해줄 최고의 연사들이 동치미를 찾았다!
♣ 힘을 북돋아 주는 열정 가득한
김미경의 강의 <요즘 괜찮으세요?>
⁍김미경! 강의는 끊겼는데 직원들 월급은 줘야 해서 종교가 생길 지경이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일어나는데 저도 모르게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이경실! 집에서 나가지 않아 바이러스는 피했지만 확 찐 자가 됐다?
“카스텔라 만들기에 재미를 붙이는 바람에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김윤나! 아들 둘 삼시 세끼에 간식까지 챙기느라 등골이 휠 지경이다?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즉석식품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 코로나19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주는
서재걸의 강의 <네가 건강해야 내가 건강하다>
⁍서재걸! 올림픽처럼 찾아오는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공공위생이 중요하다?!
“나만 건강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옆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해야 해요”
⁍유인경! 24시간 붙어있으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편 때문에 속이 터진다?!
"정말이지 남편 얼굴에 얼음이라도 확 부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코로나19! 제대로 알아야 대응도 가능하다?!
<의사 서재걸이 밝히는 코로나19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지친 마음을 토닥이는 따스한 이야기의 힘!
김홍신의 강의 <나이 들고 보니 이것 또한 지나가더라>
⁍김홍신! 바이러스를 이기는 방법은 걱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걱정의 노예가 되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어느 것도 이기지 못해요”
⁍홍석천! 남들이 따스한 말로 위로할 때 채찍질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쌍욕을 해서 정신 차리게 해줘요”
4월 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