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주 예솔암
집시맨이 반려견을 등에 업고 클라이밍 한 장소로 뚝바위라고도 불리며, 대암부터 중암, 소암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있다.
섬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지만 강을 건너야 암벽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강을 못 건너고 강가를 따라서 가야 하는데 길이 너무 험해 암장까지 들어가기엔 매우 힘들 정도다.
주소 :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강천리
2. 영흥대교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대교로, 최대성과 집시맨이 함께 걸었던 다리.
인천-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잇는 새로운 도로지도가 만들어졌고, 그동안 인천과 영흥도를 오가던 1시간 거리의 뱃길이 육로로 통하게 되었다.
특히 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3. 영흥도
서울에서부터 접근성이 좋은 섬이다.
최대성과 집시맨이 차박하고 함께 여행한 곳으로 낚시와 가족 여행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