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긴글이지만 꼭 봐주세요~;;;-
저는 수원에서 피부관리실을 조금 크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미용쪽이나 운동,학원쪽은 회원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2년전에 엘지유플러스 홈보이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회원관리를 위해서...
긍데 이넘의 홈보이가 심심하면 고장이 나는거에요~ 처음 고장이 났을때 엘지거라 당연히 엘지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유플러스로 문의하라고 해서 유플로 전화했더니 엘지로 전화하라며 서로 떠 넘기는게에요~ 그래서 자꾸 이쪽 저쪽으로 떠넘기는거같아 대체 어디로 문의전화를 해야하냐며 항의를 하기도 했어요~ 결국엔 양쪽 떠넘기기에 지쳐 as센터를 가서 엔지니어 기사한테 as를 받았어요...
긍데 얘가 일년에 4~5번씩 고장이 나는거에요~ 엔지니어기사한테 물어보니 프로그램이 지들끼리 충돌해서 그러는거라고 하더군요... 제 돈과 시간들여 as센터가서 고쳐도 그냥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걍 가만히 있어요~ 긍데 커다란 사건이 발생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대기업이라는곳이 일반 중소기업 아니 소기업보다 못하는 서비스마인드와 업무에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6월30일(토)에 얘가 또 고장이 나서 7월2일인 월요일에 오전일을 마추자마자 바로 as센터를 갔습니다. as센터를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엔지니어기사를 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떤 여기사님이었는데 다른 엔지니어분들은 제가 as받을때마다 비번을 안물어봤는데 이분은 비번을 묻더라구요~ 비번을 알아야 고칠수있다고...;;; 그래서 비번은 모르겠고, 이제껏 여기서 as받아도 비번을 물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했더니 비번을 알아야 된다며 유플쪽에 전화해서 통화하더니 절 바꿔주더라구요~긍데 수화기건너에서 그 여자분이 저에게 신분증을 갖고 지점을 내방을 하라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지금 as센터인데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주면 안되냐..이거 빨리 고쳐서 가야한다고 했더니 본인확인을 해야한다고 직접 내방을 하라는거에요..그럼 직접 지점가서 본인확인후에 거기서 바로 as가능하냐..나는 이 홈보이는 가정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일적으로 사용하는거라 빨리 고쳐서 가야한다고 했더니 지점서 본인(신분증)확인후 as센터가서 as를 받으라는 겁니다...무슨 80년대도 아니고ㅋㅋㅋ 통신사에서 본인인증을 휴대폰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내방이라니 넘 어이가 없었는데 이거는 그냥 서막에 불과했어요.. 제가 센터에 도착한거는 2시10분경이었는데 첨엔 엔지니어기사도 비번을 모르면 자기가 프로그램을 들어갈수없어 고칠수 없다는겁니다.. 화가난 저는 내가 여기 as센터 방문기록 보면 알지않냐.. 늘 이놈의 홈보이때문에 일하다말고 온다고..다른 기사님들은 비번 묻지도 않은데 왜 언니는 계속 비번만 얘기하냐..이거에 대해 잘 모르겠으면 저 as해준 기사님한테 함 물어보시라고 항의를 했습니다...시간이 흐르고 흘러 6시40분에 거기를 나왔습니다...고치지도 못하고 부글부글 끓은 상태에서요...ㅜ 6시반쯤에 이 홈보이가 결함이 많은 상품이라 교환상품이라는겁니다.. 하자있는 물건 만들어 팔았으면 적어도 지네가 먼저 교환해주겠다는 연락을 하거나 아님 직원들이라도 똑바로 교육시켜 홈보이관련 문의가 오면 바로 대응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상호 얘기하면 교환해준다고 해서 전 교환안하고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이틀후 거기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전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홈보이는 위약금없이 해지가 되는데 070유선은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야한다는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니네때문에 내가 얼마나 손해보는줄 아냐..지금 내가 변심으로 해지를 한다는게 아니지않냐.. 이따위로 일처리를 하는데 내가 왜 유플을 계속 사용하냐며 070이랑 홈보이 다 위약금면제하고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지들이 처음 홈보이를할때 070전화가 있어야 한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계약이 틀리니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다 자기가 말이 막혔는지 본사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겠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연락이 없는겁니다..며칠후 그 팀장이라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서 왜 연락이 없냐고 물으니 본사담당자한테 연락이 아직 안왔다고 하길래 그럼 그분 전번을 알려달라.. 내가 직접 전화하겠다고 했더니 그 담당자 연락처를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어케 그사람에게 올렸냐고 했더니 메일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통신회사에서 사내메신저나 전화도 아닌 메일을 주고 받는다는게 이해가 되십니까...;;; 넘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사람이 연락올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하냐고 그랬더니 다시 메일을 보내겠다고...ㅋㅋㅋ;;; 다음날인가 다담날 비플본사라는 곳에서 어떤 여직원이 전화했습니다. 홈보이는 해지 가능하지만 유선은 안된다고 해서 제가 다시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까지 이 홈보이 때문에 피해본거부터 교환이 시작됐음 이용자에게 미리 얘기를 해줘야하지않냐.. 꼭 고장이나서 피해를 봐야 그때 하나씩 교환해주는거냐.. 거기는 직원들 교욱은 안시키냐며 계속 항의를 했더니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준답니다... 그게 저번주 월요일(16일)에 통화를 한건데 금요일까지 연락이 없어 그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했더니 안받아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유선은 위약금 면제 안된다는 문자 한통이 와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 팀장한테 그 본사 여직원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으니 빨리 전화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월요일(23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어 그 팀장휴대폰으로 전화해서 여직원이름을 물었더니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여직원이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지금 일주일째 연락이 없다고.. 일이 발생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고.. 같은 직원도 이름 몰라, 전번도 몰라, 메일로 주고받으며 일처리해. 살다살다 이러 회사는 처음 봅니다... 그것도 대기업 통신사라는곳에서 ㅋㅋㅋ 암튼 그 팀장이 다시 본사로 메일을 보내보겠다고 하더니 얼마안있다 팀장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우선은 홈보이부터 해지하라고.. 그래서 지금 일처리도 이딴식인데 홈보이 해지하면 070은 나몰라라하며 지금보다 더 사람 힘들게 할텐데 내가 왜 홈보이 먼저 해지하냐고했더니 그 여직원이 전화할필요 없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영업팀이랑 홈보이해지건으로 상담했는데 잘 안되서 본사랑 연결을 시켜주라고 얘기 하라면서 거기서도 안되면 소보원에 얘기하든지 하라는겁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자기들 말에 소비자들은 개인이라고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어제 유플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다 상담중이라해서 제 번호를 남겼습니다..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네여~;; 물론 소보원에는 토요일날 인터넷으로 사연 접수했습니다. 왜 유플이 통신사 꼴등인지... 왜 욕을 처 먹는지 이제 알겠네요... 착한기업이면 모하나요?? 소비자를 완죤 개호구로 아는데... 전 이제 엘지라면 아주 치가 떨리네요...
이런경우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꼭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