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종편 등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 및 각 유관기관에 보내는 국민의 목소리 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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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대형스피커 낙하 사망] “살인 경찰들 응징하자!!!”의 구호가 난무한 현장 동영상
https://youtu.be/OcRbfcJG4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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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 중앙TV와 “MBN”등 대한민국 언론방송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나는 오늘(3월 12일) 일요일 오후 1시경 MBN에서 방송된 뉴스를 보면서 이와 같은 의문점과 화가 치밀어 다음과 같은 나의 생각을 글로 적어서 MBN 방송국에 이 항의의 글을 남긴다.
(또한 이 글은 각 언론 방송사와 “방통위”와 각 유관기관에 고발조치 및 투고, 그리고 각종 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임,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 어느 특정 방송국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기 위함은 절대로 아니다. 이 문제는 특정 언론사 만의 문제점 만이 아니고 거의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들의 문제이고 이 같은 언론 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지금 같은 대한민국의 비극은 끊임없이 이어질 거라는 확신 때문이다.
설령 이 글로 누군가 나를 법적 고소를 한다해도 나에게는 큰 의미는 없다. 그 이유는 이 글의 말미에 설명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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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대한민국은 지금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사태”로 온통 온 나라가 “준 내란직전”의 폭풍전야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우선 그 결과와 탄핵절차의 적법성 유무 그리고 옳고 그름의 논리를 떠나서 지난 3월 10일 헌재의 결정으로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은 결정이 되었고, 그는 이미 법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에서 자연인(민간인) 신분으로 전환 되었다.
그런데 그 이후의 MBN을 비롯한 거의 모든 종편방송 및 언론사들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의 정당성” 논란에 휩싸인 “탄핵명분과 절차의 정당성과 당위론”을 설파하기 위한 방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는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자도 아니었고, 이 번 대통령 탄핵논란 그 이유와 필요성에는 우선 공감하는 사람이다. 대통령께 과실은 분명히 있었고 국민들의 비판 또한 마땅했다고 본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탄핵 헌재결정” 또한 그 “절차와 진행과정”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고 많은 다수 국민들의 “불복종 명분”은 충분하다고 보며, 나 또한 승복하기 어려운 결정이었다.
왜냐하면, 박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탄핵의 사유가 발생하였다면, 그 “탄핵절차” 또한 엄격하게 “헌법과 법률절차”에 입각해서 원리원칙대로 진행되었어야 했다.
“대통령탄핵재판”은 다른 일반 “민형사 재판”과는 달리 국가의 안위를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는 그리고 “재심재판”의 여지도 없는 사실상 “법률 최종심”인 중대한 재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헌법재판소의 탄핵재판 진행과정과 절차는 “국민적 불복종 운동”을 불러올 만한충분한 명분이 생길만큼 졸속적인 재판으로 얼룩져 버렸다.
JTBC 최초보도로 시작된 이번 대통령탄핵 절차는 “헌법과 법률의 절차와 논리”보다는 “촛불의 원리”와 대통령과 최순실 등에 대한 일방적인 언론의 “마녀사냥 식 집중포화 공격”으로 악화된 국민적 분노의 감정을 에너지로 진행한 “여론재판(인민재판)”의 성격이 대단히 농후하다.
지금 수많은 군중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울 시청 앞 광장과 덕수궁 앞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 불복종운동”이 그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사태가 이렇게 엄중하고 온 나라가 “폭풍전야”의 위기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MBN등 종편언론들과 각종 신문방송들은 이미 법적으로는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은 박 대통령에 대한 “확인사살”과 “탄핵의 정당성 당위론”을 설파하기 위한 “선동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김평우변호사”님이 헌재재판장에서 “아스팔트 위에 피”관련 발언을 했을 때 거의 모든 언론사들은 그 발언을 두고 법률가로써의 도덕성을 위배하고, 최고재판소인 “헙법재판소”를 법정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비난과 야유, 심지어는 조롱을 그 노(老) 변호사님께 퍼부었었다. (그들 중 다수가 새까만 법률가 후배 변호사들이었다)
그러나 그 예언 아닌 예언은 헌재결정이 내려진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현실로 이루어졌다(전북경찰청 버스에서 떨어진 대형스피커에 머리에 충격을 받은 70대 노인 선혈(鮮血)을 뿌리고 한 시간 만에 사망... 그리고 추가 사망자 2명 발생)
“대한 변협회장”까지 역임하셨던 그 인생 백전노장(百戰老將)의 법률가 노(老) 변호사님의 예언이 바로 현실이 되었고, 수많은 언론인 평론가들의 비난과 야유는 그 빛을 잃어버렸다.
옛날 속담에 “어른들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먹을 일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 특히 언론인들은 이런 귀한 속담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 노(老) 변호사님의 법정변론 중 나왔던 그 발언(아스팔트, 피, 내란 등)이 과연 그저 “늙은 변호사의 노여움”에서 나온 단순한 실언으로 폄하시키고 넘어가기에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너무나 엄중한 폭풍전야의 위기상황에 이미 빠져들었고,
아마도 비참한 “피바람의 역사”는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또 광장에서 아스팔트 위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갈지는 이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나로 써는 기도를 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는 거 밖에 없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프다. 더 이상 누군가 피를 흘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이런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우리 언론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서론은 여기까지 접기로 하고 처음 제기한 “MBN 뉴스 특보” 방송내용 중 나를 화나게 했던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아래의 내용은 “MBN” 시청자상담실(02-2000-3114)을 통해 이미 항의전화를 했고, 이 항의가 보도편집 고위관계자께 의견전달이 될 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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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 중 내가 지적할 내용은 이렇다.
첫째, 동 뉴스에 패널로 출연한 “김남국변호사”님 이 분은 요즘 종편 각 방송사에 수도 없이 많이 출연해 시사 정치평론을 하는 분으로 거의 “준 연예인 급 평론가” 중의 한 분이시다.
이 분께서 하신 말씀 중,
“대통령 삼성동 사저”주변의 분주한 움직임을 주제로 “하이마트 배송차에 L.G 올레드TV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다”라고 하며,
“그 TV는 시중가격이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다”라며 “탄핵 당한 대통령이 그 경황에 TV를 고르러 다니지는 못 했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 분 발언의 의도는 이미 탄핵당해서 민간인이 된 사람이 “왜 청와대에 눌러 앉아 청와대 비서관(공무원)들을 TV나 사러 다니도록 심부름을 시키는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 고가의 TV 구입자금의 출처도 확인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탄핵으로 곤경에 처한 대통령”께는 정말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았다.
아니 “파면 당한 대통령”은 가족도 없는 그 큰 집에 고독하게 홀로 앉아서 TV를 볼 자격조차 없다는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파면 당한 몰염치한 대통령이니 정 TV를 보고 싶으면 청계천 중고시장에서 한 30만 원짜리 중고 TV나 사서 봐라” 뭐 이런 이야기 인가요? 대통령이 무슨 “살인죄”라도 저지르고 쫓겨났나요?
설령 그 TV 구입자금이 국고에서 지출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전직 대통령에게 겨우 300만 원짜리 TV 한 대도 못 사줄 만큼 그렇게 야박한 국민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건 그냥 약한 명분으로 졸속 탄핵 시킨 “대통령 탄핵의 당위론”을 주장하고 싶은 정치편향 평론가의 단순한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을 위한 모욕” 이었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를 않는 이야기였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두 번째, 뉴스 진행자 “김명준 앵커”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MBN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여러 개 도맡아 진행을 하는 거의 “MBN의 간판급 앵커”라고도 말 할 수 있을 만큼 출연 빈도수가 많은 뉴스 진행 앵커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뉴스 토론 꼭지 중 하나로, 지금 탄핵(파면)당한 박근혜대통령께 “18”이라는 숫자의 의미에 대한 평론주제를 출연 평론가들께 던져주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과거 선친이신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 정권기간 “18년”,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 “18년”간의 은둔생활” 그리고 “정치인 박근혜의 정계복귀 후 “18년”(현재까지)” 그리고 심지어는 이에 덧붙여 “탄핵 당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앞으로의 삶 또 18년”에 대해서 까지 예측 평론과 논평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역사적인 근거 팩트 모두가 맞는 이야기이다. 전자의 세 가지 “18년”......
결론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 “18년” 즉, “18”이라는 숫자와 공교롭게 일치하는 것이 사실이고 결론은 박근혜대통령의 인생을 결국 이 “18년”이라는 숫자와 단어로 정의 귀결시키는 것을 보며 지금 이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를 맞은 이 엄중하고 가슴 아픈 시점에서 저 분 김명준 앵커가 저 숫자 “18년”의 이야기를 하는 뒤의 숨은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그 뒤에 숨은 얄팍한 방송의도를 대다수 “개돼지국민”들은 눈치 채지 못할 것 이라는 지식인의 “고도의 계산법”이었나요??
(물론 그건 아니지요?? 욕은 하고 싶어 죽겠는데 방송에서 차마 "욕"은 할 수 없고, 그 숫자 "18"을 주제를 올려 놓고, 논평을 하면서 원 없이 공식적으로 욕을 쏟아 부었지요... 참 대단한 잔머리라고 평가합니다.)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십팔년"
(이 말이 정 믿겨지지 않으면 "3월12일(일요일) 오후 1시경 방송 MBN 뉴스특보" 동영상을 검색하면 확인가능, 출연패널; 김남국변호사, 여상원 변호사, 박상병교수,김관옥교수,정군기교수, 진행자는 김명준 앵커 총 6명)
그 "십팔년"이란 단어가 약 10여 분 동안 진행자와 출연패널 5명의 입을 통해서 수십번 넘게 생방송의 전파를 탔다..
그 뒤에 숨은 의도가 결국 박근혜대통령은 “18년”이라는 수학적 등식(?), 아니 역사적(?)그것도 아니면 “정치적 평가로 낙인”을 찍으려는 그 목적은 혹시 아니었나요?
이 분 김명준 앵커의 그 동안 방송을 보면서 저는 그 동안 여러 차례 MBN 방송국 고객센터(2000-3114)와 “MBN 홈피 게시판”을 통해서 항의와 자제요청을 했었습니다.
뉴스진행 중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카메라를 “살기 또는 광기”마저 느껴지는 눈으로 째려보며 방송을 진행하고, 그리고 공공방송에서 써서는 안 될 부적절한 어휘와 단어를 쓰는...
예를 들어서 “태극기 폭도”, “저런 후안무치한 사람”, “뻔뻔한 사람”[모철민 전 수석(현 프랑스 대사님) 특검출두시 뉴스진행 중 “모” 대사님의 약간 미소 띤 모습을 보며...] 이런 정말로 듣기 거북한 어휘를 써가며 뉴스를 진행하는 걸 보아왔습니다.
저는 이 분 진행하는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혹시 “평양인가?”라는 웃지 못 할 의구심이 들 정도였을 적도 많았습니다.
MBN 방송국은 공공언론사로써 그 책임과 의무를 다 하여야 마땅합니다.
세 번째, 위 이야기에 이어서 앵커께서 출연 평론가들을 상대로 주제로 던진 내용은,
검찰 측의 전언을 언급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 조치를 검찰에서 할 것인가?”라는 토론주제를 던지며 출연 패널들의 의견 즉, “O X” 의 의견을 물었다. 이 또한 무슨 목적의 방송의도 인가요?
물론 위 내용 언론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다룰만한 뉴스거리는 된다고 본다.
그런데 왜??? 왜 하필이면 지금??? 4년 동안이나 비워두어 보일러도, 벽지도, 지붕방수도, 통신시설도 긴급하게 수리에 들어가 국민적인 논란 중에도 그 거처를 옮기지도 못하고 계시는 그 분을 마치 무슨 “잡범죄”를 저지르고 도주의 위험성이 있는 “잡범” 취급 “도망자” 취급을 해가면서 까지 그 분을 모욕하고 그 불편한 방송진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언론인, 지식인님들 그 고매한 학식과 경력으로 보실 땐 그 분께서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시나요?
혹은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건 그냥 “모욕을 위한 모욕일 뿐” 나는 이 뉴스 방송을 시청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이 남의 초상집 문상을 가서 문상을 마친 뒤에, 문상객들과 둘러 앉아 술을 마시며 “어젯밤 술집에 가서 여자 접대부를 끼고 음란한 놀이를 했었던 얘기”를 떠드는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철저하게 양 진영으로 갈라져 “준 내란사태”에 직면한 사실상 초상집 분위기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웃고 떠들고 파면 당한 전직 대통령을 인격살인에 가까운 조롱을 하며, 광화문 광장에선 폭죽을 쏘아올리고 마치 축제를 즐기는 듯하다. 이건 비단 MBN 방송만의 문제가 아니다. 거의 모든 종편과 언론들이 이런 비인간적 방송행태를 보이고 있다.
MBN 방송국 관계자님들의 눈과 귀에는 탄핵결정 이후인 어제도 시청 앞과 덕수궁 앞에서 백사장 모래알처럼 수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성통곡”하며 울부짖는 소리와 그 광경은 안 보이고 안 들리시나요?
그리고 탄핵결정이 난 뒤 불과 서너 시간 만에 김평우 변호사님의 예견대로 아스팔트 위에 뿌려진 그 “붉은 피” 선혈자국을 혹시 못 보셨나요? (사진첨부)
그 어른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할아버지, 든든한 남편 이었을 그 어른의 유가족들 통곡소리는 정녕 MBN을 비롯한 종편언론들 그리고 “직업평론가님”들은 안 들리시나요? 그리고 그 분외 추가로 사망하신 또 두 분,
그 유가족들의 “비통한 오열의 소리”는..
존경하는 MBN종사자,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인, 지식인, 그리고 정치인 여러분....
“공업고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인 저의 이 무지한 머릿속에는 서울 한 복판에서 어떤 “피바람”이 불어 닥칠지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는데 저만의 “삼류소설” 같은 상상일까요?
아니 그 “피바람”은 이미 지난 3월 10일 헌재 앞에서 이미 시작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저만의 싸구려 상상속의 “삼류소설”속 이야기일까요? 만약에 제 머릿속 삼류소설이 실제로 현실화 된다면 그 성난 군중들의 첫 번째 공격목표는 어디가 될까요?
MBN 및 종편 등 대한민국 모든 언론인, 지식인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들과 “북한 조선 중앙TV”와 다른 점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폭압적인 독재자 김정은을 일방적으로 우상화하고 “독재정권 유지의 도구”로 사용하는 북한 “조선 중앙TV”와 지금 대한민국의 MBN을 비롯한 언론사들과 다른 점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아스팔트 위에서 붉은 선혈(鮮血)을 쏟아내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으신 그 어른과 그 유가족들의 슬픔보다, 시청 앞에 모래알처럼 쏟아져 나온 그 많은 국민들의 통곡소리보다, 그리고 “폭풍전야의 위기상황”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백척간두(百尺竿頭) 의 운명보다
“장시호가 김동성하고 동거하며 연애한 얘기”가 그렇게 중요한 뉴스거리 이었나요?
아니면 “파면 당한 대통령 연금도 받지 못하는 운명의 전직대통령에 대한 조롱”이 그렇게 중요한 뉴스거리 인가요?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지라시 수준의 형편없는 방송들을 그 비싼 전파에 실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세뇌”시키실 작정인가요?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그토록 방송에서 “이미 파면당한 전 대통령을 모욕”하고 “대통령 탄핵의 당위론을 주장하고 역설”한다는 건 그 만큼 이번 “대통령 탄핵”의 명분과 진행절차가 “헌법과 법률” 그리고 “국민적 상식”에 반하여 진행 되었다는 걸 오히려 역으로 반증하는 건 혹시 아닌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 말씀은 신약성경 마태복음 제5장 13절과 14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소금이요 빛이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언론이 그 갈 길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 세상을 비추고 또 무엇으로 우리가 먹을 음식(공정한 세상)을 짜게 할 것입니까???
참고로 저는 몹쓸 병에 걸려서 이제 이 세상의 빛을 볼 날이, 그 소금의 짠 맛을 느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적인 현실을 차마 두 눈뜨고 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 이렇듯 두서없는 졸필을 장황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흘려 읽지 마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졸필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3월 10일 [대형스피커 낙하 사망] “살인 경찰들 응징하자!!!”의 구호가 난무한 현장 동영상
https://youtu.be/OcRbfcJG4H8
3월 12일(일요일)박근혜 대통령 삼성동 사저로 돌아오시는 모습 동영상
https://youtu.be/NIA4MBWGjto
“조선 중앙TV와 “MBN”등 대한민국 언론방송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