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한사람으로서 한마디만 말하고자 합니다.
3차 사과를 발표한 것을 볼 때 공익을 논해야지 장사꾼처럼 사익을 논하는 범죄자로서 박근혜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그리고 국익울 위하고 권력과 권세의 공을 비밀이 않새었을 경우에는 본인이 같고 놀다가 비밀이 탄로나니까 그 힘과 권력이 있는 공을 본인이 책임을 져야할 것을 왜 국회에다가 넘기는 가 비겁하고 비열하다. 지금 바로 퇴진하라.
강태공왈 하늘에는 불변의 법칙이 있으며 백성에게는 일상적인 생활이 있다.
그 자연의 법칙에 따라 천하의 사람들과 그 생활을 같이 한다면 천하가 안정될 것이다.
최상(最上)의 정치란 자연의 법칙과 같이 백성들이 살고 있는 그대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 다음의 정치는 백성을 교화해서 다스리는 것이다.
최하(最下)의 정치는 법과 형벌로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 박근혜와 최순실사건은 최하의 정치인 법과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여기에는 협의 협상이 필요없다. 곧 언제 퇴진 이라는 협상이 필요없다. 지금 즉시 물러나야 한다.
차라리 3차 사과 때 나의 부덕한 소치라고 말은 없고 그저 장사꾼처럼 이익을 않챙겼다는 말은 도저히 용서가 않된다. 당초에 대통령으로서의 취임선서(就任宣誓)와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더욱 기가 찬 것은 대통령이 간담회의를 모두 모아놓고 협의나 협조를 하는 것은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대기업 사장을 청와대 안가에서 독대를 하였다는 것은 공갈 협박보다 더 심한 공포정치를 한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현시대에 이러한 공포와 압박의 정치를 한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이며 또한 미래를 위하여도 어린새싹들에게도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도 이번에 최순실사건으로 즉시 대통령의 자격을 국가에 받이고 즉시 물러나라.
즉 새누리당은 하루 빨리 탄핵에 임하라. 더 이상 협상이 필요없다.
아무쪼록 더 이상 국민의 분노를 않일으키게 해주기를 바라는 바(所=事)입니다.
역사란 과거의 선악을 기억하게 하여 교훈과 방책과 정확한 판단을 배우는데 있다고 봅니다.
상기의 글은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경북 안동 예안에 소재한 한국국학진흥원(韓國國學振興院)에서 사단법인 아산역경연구원에서 한해에 한번 학술발표를 하는데 전국에서 역경을 공부하고 있는 아산학회 회원 외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제가 그날 학술논문 발표를 하였습니다. 여기에 부족한 것을 더 보충하여 제가 현재 발간을 할려고 하는 본문에서 나오는 일부의 글입니다. 발간을 마무리하는데 힘써보겠습니다.
桓紀 9213년 神市開天=雄紀 5914년 檀紀 4349년 丙申年(병신년) 西紀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庸辭(용사)
* 나머지 자료와 참고문헌은 제 블로그(자료실 또는 홍보실) 첫 글인
천지인(天地人)방으로 http://blog.naver.com/hhs020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