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MBN 소나무 제작팀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특히 집에 제대로 된 냉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더 힘들게 보낸 이웃 분들이 많았는데요. 무서웠던 폭염 속에서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셨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소나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8월 역시 많은 분들이 물품후원, 개인후원을 해주셨습니다.
245회 <가난한 아버지의 눈물>
아들밖에 모르는 아빠 유경 씨와 효자 공민군 사연을 보고 정기적으로 반찬을 후원해주겠다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서로의 건강과 끼니를 걱정했던 부자에게 가장 의미 있고 값진 후원이었습니다.
246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통해 은지네 가족 사연을 접한 지자체에서 은지네 가족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은지의 기초생활수급 신청과 물품후원, 소정의 모금액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47회 <코끼리 다리 아내와 길 위의 남편>
연로하신 할아버지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직접 장을 보러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부부를 위해 후원자분들께서 쌀, 라면, 과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제철을 맞은 과일을 먹어본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른다며 기뻐하셨습니다.
248회 <엄마 향례 씨의 30년 >
딸을 돌보고 아픈 남편을 간호하느라 오랫동안 친구들을 만나지 못했던 향례 씨. 방송을 보고 오랜만에 지인, 친구분들이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ARS를 통해 마음을 전해주셔서 홀로 아픈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외로웠던 향례 씨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 8월에 후원해주신
익명, 최영민, 김종혁, 정수진. 유미경, 이화은, 박정희, 장순기, 노민선, 최선영, 김영경, 김동완, 길양교회, 박서준, 박현숙, 노민선, 이순자, 이민지, 정인경, 이예원, 배소연, 신혜민, 권지현, 박영태, 이신애, 박은경, 한서영, 김부연, 노정민, 이정순, 박세형, 김동완, 이아름, 국민주권지현, 김예슬, 서극진, 김은경, 김근수, 조미정, 정미자, 김한나, 모영일, 조인선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